지금 말씀하신 게 아이들이, 부모들이 걱정하는 게 주의집중력이 없다, 우리 애는. 주의집중력이 없다고 얘기하는데 주의집중력이 생기려면 아이가 몰입의 경험이 있어야 되거든요. 몰입을 하려면 자기 능력이나 아니면 자기능력보다 약간 높은 것을 요구하는 그것과 자극물이 연결이 돼야만 몰입을 할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전집이라는 게 아이의 발달을 자꾸 배제하다 보면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쉽거나 해서 아이가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자꾸 배제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주의집중력이 자꾸 떨어지게 되는 이런 현상을 갖고 오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