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굉장히 많이 하시는 그런 상황이 있으신 데다가 우울하다라는 건 굉장히 심리적인 어떤 에너지가 지금 많이 없으시고 또 뭔가 낙심해 있으신 그런 상황이시기 때문에 이 긴장과 우울이 높다라는 것은 공감하고 연결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긴장과 우울이 높은 분들은 대부분 공감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엄마가 긴장하고 우울하게 되면 민감하게 아이를 공감적으로 보살펴줄 수 있는 그런 능력들이 많이 다운될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그렇게 되다 보면 지금 서빈이에게 좀더 공감적이고 따뜻한 그런 활기찬 또 활력 있는 그런 상호작용적
인 놀이를 할 수 없는 그런 심리상태에 있다라고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