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에 엄마들이 우선 아이의 그런 행동에 대해서 훈계를 먼저 하시게 되거든요. 그런데 계속 조그마한 일에도 이렇게 과민하게 아니면 과격하게 반응할 때는 화가 나 있는 거니까 우선 어머니 입장에서는 얘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도대체 어떤 마음이 있을까 하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게 우선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공감을 해 주고 나서 네가 그렇게 말을 하면 주변에서 어떻게 느낄까 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엄마의 입장을 전달해 주는 것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정말 그렇게 화가 났을 때 화가 난 건 인정이 되지만 그러면 화를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 하는 것에 대해서 엄마하고 아이하고 미리 어떻게 화를 낼지, 아니면 어떻게 화를 좀 조절할지 그런 것들을,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미리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은 아이들이 화가 나면 손이 떨리거나 가슴이 뛰거나 얼굴에서 열이 나거나 하는 어떤 신체나 하여튼 아이들 나름의 사인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