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제 놀이상황이나 집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보시면 어머니께서 예닮이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보다는 미리 결정하셔서 주도적으로 많이 이끌고 계시거든요. 결과적으로 예닮이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기회를 많이 막고 계시는 결과가 됐어요. 그래서 실생활에서는 엄마가 미리 결정해 주고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선택을 해 주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사실 예닮이가 혼자 스스로 선택해야 되고 판단해야 되는 경우에는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지고 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엄마를 잘 따라가는 것 같지만 예닮이가 그렇게 행복해 보인다기보다는 뭔가 좀 불만이 있어 보이거든요. 그리고 흥도 나지 않아 보여요. -그러면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방법을 알려주셔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