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ADHD 진단은 일회성에 한 번 딱 보고 그날 하루만 보고 진단내리기가 참 곤란한 게 이 ADHD라는 건 기복이 너무 심하고요. 똑같은 과목에서 얘네들은 A플러스를 맞고 다음 날 F를 맞을 수 있는 아이들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워낙 불안정하기 때문에 어떤 검사에서는 기분 좋을 때 너무 잘하고요. 또 좀 이따가 완전 망쳐버리는 일이 있어요. 그래서 정말 잘 살펴보는 것들이 필요해요. 그래서 이제 우리 준우 같은 경우에는 주의력검사도 함께 했는데요. 주의력검사 같은 경우에 어떤 경우에 그것만 딱 하고. 그런데 그게 만 5세 정도면 불과 주의력검사하는 데 드는 시간이 5분 정도밖에 안 걸리고요. 만 6세 정도도 다 합쳐서 15분밖에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