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못 놀아줬나, 이러실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원하는 걸 다 줬어요. 100이면 100을 다 줬어요. 어떤 아이는 100을 원하는데 70을 줬어요. 100인 아이한테 90을 줬을 때 어떤 느낌을 받을까요? -부족하다고 느끼겠죠. -왜 해 주던 걸 안 해 줘? 그런데 70인 아이한테 10을 더 줬어요, 80을 줬어요. -감사해하죠. -100을 받다가 1이라도 빠지면 서운하게 느끼고, 하나는. 너무 욕구충족이 다 되다 보니까... 우리가 그렇잖아요. 자꾸 해 주면 고마운 걸 모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