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아빠는 이제부터 준희와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준희의 반응이 영 신통치 않습니다. 뭐가 불만인지 놀이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해설) 놀이보다 엄마 젖을 먼저 찾는 준희. -(해설) 엄마 젖만 떠올리면 막무가내로 돌변하는 준희. 결국 준희의 치료놀이는 잠시 중단됐습니다. 엄마를 독차지한 형 때문에 동생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아빠와 다시 놀이를 시작한 준희는 지금 자기조절력을 키우는 놀이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가 벌렁 뒤로 눕자 선생님은 앞으로 대신 뒤로 놀이방법을 바꿔줬습니다. 로션바르기는 아이가 여전히 엄마, 아빠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전해 주는 놀이입니다. 부드러운 돌봄을 자주 받으면 아이의 투정도 조금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오늘 배운 놀이 중에 준희는 방석놀이가 꽤나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먼저 나서서 방석을 쌓기 시작합니다.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미리 신호를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