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제 하셔야 되는 건 준희가 지금 젖을 찾는데 얘가 배가 고파서 찾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밥도 먹고 지금 과자도 먹고 다른 걸로 충분히 걔가 배를 채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아까 분유 먹고 배 이만해서도 왔잖아요, 선생님. -그러니까 준희는 제가 볼 때 아직도 빠
는 욕구, 또 그 달콤한 것에 대한 욕구가 많이 있어 보여요. 그래서 엄마는 얘가 배가 고파서 젖을 찾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아이가 우리 둘째를 젖 먹이기 전에 준희 배를 불려주셔야 돼요.
그래서 아이하고 준희가 먹는 걸 조금 구분해서 미리 미리 준희가 충분히 배불러서 엄마 젖을 봐도 그렇게 빨고 싶지 않도록 우선 해 주시는 게 필요하고. 아니면 또 하나는 아기 젖을 먹여야 되는 시간에 준희 간식을 따로 준비를 하세요. 그래서 달라고 그럴 때 막 어쩔 수 없어서 사탕을 주시는 게 아니라 엄마가 미리 간식을 준비하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