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상상놀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해요. 그런데 이제 우리 어머님이 약하신 게 상상놀이예요.
그래서 계속 뭔가 딱 경험했던 것을 그대로 어머님은 재현하기를 원하시니까 아이는 자꾸 삼천포로 빠져서 답답해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보셨겠지만 어머니께서도 느끼시는 것 같거든요.내 스타일대로 안 되면 조급증 올라오시는 거 어머님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서 그 얘기는 이제 안 할 거고요. 그런데 이제 근비는 다행인 게 갖고 있는 능력 자체는 정말 좋은 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