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셨군요. 지금 어머니가 말씀하신 것을 제가 다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우선 우리 시은이는 굉장히 까다로운 아이에 속하는 것 같아요, 기질 자체가. 그리고 아이가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좀 예민하고 그런 아이인데. 지금 이 아이가 우리 아이들은 자랄 때 항상 자신의 욕구를 충족해야 돼요.그래서 누군가가 나의 욕구를 들어주고 그래서 그걸 통해서 충족감을 느껴야 되고 또 안정애착을, 그걸 통해서 안정감을 가지면서 그걸 도와주는 사람과 안정애착을 맺어야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