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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13년 9월의 Book for Baby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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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자
그 모습이 낯설고 신기해 유아들에게는 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동물 친구들. 유아의 눈높이에서 동물을 만나고 동물과 교감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을 모았다.



<동물원에 가면?>
“안녕, 안녕.” 반갑다고 인사하는 앵무새, 모래밭에서 뽀뽀하는 코끼리들, 나뭇잎을 따 먹는 기린까지, 동물원에 간 핀과 말로가 만난 동물들은 누가누가 있을까. 짧고 간결한 설명으로 동물원에 있는 동물을 만나게 해주는 그림책. 장면마다 숨은그림찾기를 할 수 있는 곤충의 모습을 담아 집중력과 재미를 더했다.
파울린 아우드 글·그림 ㅣ 최용은 역 ㅣ 키즈엠 ㅣ 9천원

<자장자장 쿨쿨>
책 속 별님 버튼을 누르면 귀여운 아이가 소근소근 속삭이는 사운드북. 엄마 아빠의 날개 속에서 잠든 아기 새들, 따뜻한 굴 속에서 잠든 아기 곰, 돌돌 코를 말고 자는 아기 코끼리 등 귀여운 아기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꿈꾸는 달팽이 편집부 글 ㅣ 신유진 그림 ㅣ꿈꾸는 달팽이 ㅣ 9천원

<누가 놀러 왔나요?>
“누가 놀러 왔나요?” 질문을 던진 페이지에 작은 구멍이 있고, 책장을 넘기면 누가 놀러 왔는지 알 수 있는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소개하는 그림책으로 정원에 놀러 오는 다양한 동물을 만난다. 자연을 아름답게 가꾸면 동물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필리스 거셰이터 글 ㅣ 질 맥도널드 그림 ㅣ 글맛 역 ㅣ 키즈엠 ㅣ 1만1천원

<제돌이의 마지막 공연>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 포획된 돌고래 ‘제돌이’의 실제 사연을 재구성한 그림책이다. 엄마와 함께 동물원을 찾은 꼬마 동물박사 지니가 돌고래쇼에서 만난 ‘제돌이’의 기운 없는 모습을 보고 시장님께 편지를 써서 4년 만에 제돌이를 바다로 돌려보내주게 된 것. 꼬마 지니와 제돌이를 통해 동물 사랑을 배울 수 있다.
김산하 글 ㅣ 김한민 그림 ㅣ 비룡소 ㅣ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