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면 안 돼>
아이들의 나쁜 습관을 주제로 한, 바른 생활 그림책. 몸집이 크고 힘이 센 티노의 나쁜 습관을 따끔하게 지적하면서 올바른 습관으로 유도해준다. 단순한 그림과 쉬운 글로 아이의 눈과 귀에 바른 습관을 쏙쏙 인식시킨다.
마이클 달 글 ㅣ 아담 레코드 그림 ㅣ 공상공장 옮김 ㅣ 키즈엠 ㅣ 1만원
<리프맨>
나뭇잎 전사 리프맨들과 용감한 풀벌레들이 호호 할머니의 아름다운 추억의 정원을 악당들로부터 지켜내는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판타지가 펼쳐진다.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는 리프맨 나뭇잎 망토 재료를 따로 구입할 수 있다.
윌리엄 조이스 저 ㅣ 노은정 옮김 ㅣ 비룡소 ㅣ 1만2천원
<나왔다! 똥>
배변훈련을 위한 그림책이다. 그림 변기 뚜껑을 열어 변기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배변 후 물을 내리고 손을 씻는 습관 등을 배운다.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응가송’까지 수록되어 있다.
김미애 글 ㅣ 김병남 그림 ㅣ 예림당 ㅣ 1만4천5백원
<딸랑딸랑 딸랑곰>
딸랑곰이 아침에 일어나 친구 집에 가는 길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짹짹새를 만나 인사하고, 깡충토끼를 만나 인사하고, 꿀꿀돼지를 만나 인사하는 딸랑곰의 여정을 통해 동물의 이미지와 의성어, 인사하는 예절을 배운다.
이상희 글 ㅣ 서영아 그림 ㅣ 보림 ㅣ 8천5백원
<내가 태어났을 때>
포르투갈 일러스트레이션 상 수상작이며 국가독서계획안 권장도서로 화제가 된 그림책.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는 아이의 기쁨을 이야기하는 책으로 아이와 엄마의 따뜻한 감성을 키워준다.
이자벨 미뇨스 마르띵스 글 ㅣ 마달레나 마또주 그림 송필환 옮김 ㅣ 북뱅크 ㅣ 1만1천원
<무서운 날의 그림책>
주인공 연희는 비 오는 날 집에 혼자 남아 온갖 무서운 상상에 시달린다. 하지만 연희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펼치자 책 속 주인공들이 튀어나와 연희와 함께 놀아주며 두려움을 없애준다. 연희를 통해 겁이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
김진완 글 ㅣ 이민혜 그림 ㅣ 한림출판사 ㅣ 1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