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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13년 12월의 Book for Baby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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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이 책을!
‘두근두근’,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바빠지는 산타마을 구경부터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루루의 이야기,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재미있는 놀이북까지.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그림책 4.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크리스마스 전날 밤, 샘과 찰리 형제의 집에 선물을 주러 온 산타할아버지가 그만 실수를 했다. 두 아이를 헷갈려 착한 아이 샘의 양말에는 선물을 넣지 않고 말썽쟁이 찰리 양말에는 선물을 가득 넣은 것. 하지만 샘을 사랑하는 찰리는 샘이 깨기 전에 선물을 나누어 샘의 양말에 넣어준다. 이것을 알게 된 산타할아버지는 말썽쟁이 찰리가 기특해 ‘착한 아이’라는 배지를 양말에 넣어준다. 산타할아버지의 실수로 우애를 확인한 훈훈한 형제 이야기에서 나눔을 배운다.
리차드 커티스 글 | 레베카 콥 그림 | 키즈엠 | 1만2천원

<바빠요, 바빠! 산타마을>
산타할아버지의 실수로 아이들에게 나눠줄 크리스마스 선물이 뒤죽박죽 섞여버리는데 그림책 속 산타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뒤섞인 선물들을 종류별로 구분해 썰매에 싣게 한다. ‘비행기·자동차·기차 등 탈것 장난감은 이쪽, 곰·강아지·고양이 동물 인형은 저쪽, 빨간 블록, 파란 블록, 동그란 블록은 이쪽’ 하는 그림을 보며 아이는 자연스럽게 분류에 대한 개념을 익힌다.
차보금 글 | 다니엘라 도글리아니 그림 | 블루래빗 | 9천원

<루루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아기 오리 루루가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평소 착한 일을 한 적이 없어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못 받을 거라고 생각한 루루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부모님께 선물을 하기로 결심하고 시장에 간다. 시장에 가던 루루는 도중에 친구들을 만나 신나게 놀고 결국 허둥지둥 시장에 갔지만 선물을 사지 못했다. 하지만 착한 일을 하려던 루루의 마음을 알아준 산타 할아버지가 루루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며 행동의 결과보다 마음과 과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돈 리처즈 글 | 하이디 다멜스 그림 | 키즈엠 | 1만원

<크리스마스 미로아일랜드>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한 산타할아버지, 루돌프 사슴, 요정 등의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다양한 놀이를 구성했다. 산타마을 미로 찾기, 뒤죽박죽 엘프의 양말은 몇 켤레일까? 산타와 루돌프 실루엣 찾기 등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재미있는 두뇌 트레이닝을 즐긴다.
아르크투르스 편집부 글 | 강현정 옮김 | 작은책방 |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