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치면 안 돼>
바른생활 그림책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공룡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도록 유도한다. 이 책은 아무한테나 아무 데서나 소리치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면서 마음껏 소리쳐도 되는 공간을 알려준다. 단순하고 명료한 그림 구성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다.
마이클 달 글 | 아담 레코드 그림 | 키즈엠 | 9천원

<버둥버둥 떼쟁이>
아무 데서나 벌러덩 누워 울며불며 떼쓰는 주인공 ‘떼쟁이’의 모습을 통해 떼쓰는 행동이 창피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엄마도 떼쓰는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훈육법을 배울 수 있다.
김현주 글 | 남효진 그림 | 생각벌레 | 1만1천원

<리아와 수도꼭지>
아이가 매일 마시고, 몸을 씻는 물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물을 아껴 쓰는 습관의 중요성도 배우게 하는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다 읽은 뒤, 물을 아껴 쓸 때마다 물방울을 오려 붙여주는 활동지를 삽입해 아이가 적극적으로 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
아도넬라 코마체토, 마리안나 투르키 글 | 일라리아 모치 그림 | 키즈엠 | 1만원

<이를 닦지 않으면>
‘이를 닦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그림책이다. 틀니 할아버지와 건치 할머니의 모습을 비교하며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 잘못 들인 치아관리 습관과 할머니의 올바른 습관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또 충치가 생기는 과정과 음식을 씹는 바른 습관도 배운다.
라주 글 | 나카무라 미츠로 그림 | 스마트베어 |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