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는 손, 머물지 않는 정신
장인들의 작품뿐 아니라 그들의 공간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30년 이상 성실하게 작품 제작에 매진하면서 독특한 예술세계를 개척해오고 있는 작가 3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들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해 현장에서 현대미술의 제작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강화도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조각가 김주호, 군산에서 행위예술가로 활동하는 이건용, 이천에서 서양화가로 남다른 조형의식을 보여주는 박한진이 전시에 참여한다. 먼저 김주호의 전시는 1전시실에 조각 작품들을, 2전시실에는 작가의 드로잉 작품을 중심으로 조각 소품과 함께 강화작업실 외관 풍경을 보여준다. 전위적인 미술가 이건용의 전시실에는 군산작업실이 재구성된다. 4전시실은 회화, 드로잉, 사진 등으로 구성되며, 3, 4전시실 사이에는 퍼포먼스 작품도 볼 수 있다. 서양화가 박한진의 전시는 하나의 전시실을 크고 작은 두 개의 전시실로 구분해 큰 공간은 작품 전시실로, 작은 공간은 그의 작업실과 똑같이 재연한다.
10월18일(목)~2008년1월6일(일)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관) 소마미술관 제1~6전시실 |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
문의 : 02-425-1077
www.somamuseum.org
장인들의 작품뿐 아니라 그들의 공간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30년 이상 성실하게 작품 제작에 매진하면서 독특한 예술세계를 개척해오고 있는 작가 3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들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해 현장에서 현대미술의 제작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강화도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조각가 김주호, 군산에서 행위예술가로 활동하는 이건용, 이천에서 서양화가로 남다른 조형의식을 보여주는 박한진이 전시에 참여한다. 먼저 김주호의 전시는 1전시실에 조각 작품들을, 2전시실에는 작가의 드로잉 작품을 중심으로 조각 소품과 함께 강화작업실 외관 풍경을 보여준다. 전위적인 미술가 이건용의 전시실에는 군산작업실이 재구성된다. 4전시실은 회화, 드로잉, 사진 등으로 구성되며, 3, 4전시실 사이에는 퍼포먼스 작품도 볼 수 있다. 서양화가 박한진의 전시는 하나의 전시실을 크고 작은 두 개의 전시실로 구분해 큰 공간은 작품 전시실로, 작은 공간은 그의 작업실과 똑같이 재연한다.
10월18일(목)~2008년1월6일(일)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관) 소마미술관 제1~6전시실 |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
문의 : 02-425-1077
www.somamuse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