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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임신부 모델 응모] 2007년 11월의 모델 김국화 씨!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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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은 가을 하늘을 닮아 있다!

mom's diary
‘나무’는 말로만 듣던 허니문 베이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결혼 선물을 받은 거죠. 나무가 생기고 우리 부부는 기쁜 마음에 “우리 나무는 너무 예뻐서~ 우리 나무는 너무 착해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우리 나무 사랑해~”라는 가사의 노래도 만들었답니다. 뱃속에서 들을지는 모르지만 하루에 3번 이상 꼬박꼬박 노래를 불러줍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쓸 천연 비누와 화장품 만드는 것을 배우러 다니고, 수영도 배우고, 착하고 건강한 아이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합니다. 맑은 하늘, 푸른 바다, 멋진 야경, 향기로운 숲 길 등…, 시원한 바람과 멋진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태교가 되는 곳도 많이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80일 정도 지나면 우리 ‘나무’를 만날 수 있답니다. 뱃속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겠다고 약속했거든요. 나무에게는 좋은 엄마, 남편에게는 현명한 아내가 되도록 늘 기도하고 노력하며 예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게 제 꿈이에요. ‘엄마’라고 불리게 해준 고마운 나무를 만날 때까지 좋은 추억을 더 많이 만들어주고 싶어요.

임신 7개월 김국화 씨와의 미니 인터뷰
어느 산부인과에 다니나요?
수원 영통에 위치한 연세모아 산부인과.

분만은 어떻게 할 예정인가요?
자연분만. 여건이 허락하는 한 자연분만하고 싶어요.

딸, 아들 중 원하는 성별은?
멋지고 든든한 아들이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크면 애인처럼 팔짱끼고 돌아다니고 싶어요.

배냇이름은 무엇인가요?
나무. 남편이 유기견을 돌보고 훈련시키는데 그중 ‘나무’라는 강아지가 유난히 똑똑하고 영리하고 성격도 좋아서 애착이 간다는 말을 듣고 태명으로 지었어요.

태교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하루 일과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해주는 편이에요. 아빠 엄마의 연애 시절, 아기에게 바라는 점, 시시콜콜한 얘기를 두서없이 이야기해줘요.

엄마가 되었음을 실감할 때는 언제인가요?
점점 부풀어 오르는 배를 볼 때와 태동을 느낄 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고추장 삼겹살, 낙지볶음, 불닭처럼 아주 매운 음식.

가장 관심 있는 유아 브랜드는?
타티네 쇼콜라, 에뜨와, 랄프로렌 베이비.

출산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있다면?
유모차, 카시트.

아기를 낳고 남편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맙고 사랑해. 평생 잘할게!”


 

임신부 모델에 응모하세요!
행복한 임신,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임신부를 찾습니다.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고 현재 임신 7개월 이후 임신부면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임신부는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이름, 임신 주수, 연락처, 주소와 함께 이메일
mk8200@design.co.kr로 보내주세요. 매달 한 분을 선정해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실용적이고 안전한 아가방의 2007년 신상품 맥스 유모차를 선물로 드립니다.

제품 관련 문의 02-527-1430
www.agab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