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앙팡>은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영어 맞춤 컨설팅을 시작합니다. 내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영어 학습 방법이 무엇인지 이번 기회에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서희정 선생님은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는 있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단지 싫어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쳤기 때문에 영어를 싫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인지, 혹은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인지, 시각적인 아이인지, 청각적인 아이인지 모른 채 좋다는 것만 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봤습니다.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무조건 유명하고 수준 높은 책만 읽히고 있지 않는지요.
아이의 학습 스타일을 알고 그에 맞는 영어공부법을 선택하는 개별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유아 영어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보는 세미나가 함께 진행됩니다. 특히 현장에서 활동하는 영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유아기 영어교육에 대한 다양하고 따끈따끈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평소 아이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위) 일러스트는 <생각하는 ABC>(논장)에 나온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입니다.
영어 컨설팅에 독자 10명을 초청합니다.
컨설팅방법
1. 기본 진단지 작성
2. 개별 컨설팅 자료 제공
3. 영어교육 세미나 <영어학교> 참가
영어학교
시간 : 2008년 2월 13일 (오후 2시)
장소 : 디자인하우스 본사 1층 [약도보기]
모집인원 : 3~5세 5명 / 6~7세 5명
모집방법 : 이메일(momnenfant@naver.com)로 2월 7일까지 맘&앙팡 웹아이디, 아이 연령, 이름, 주소, 연락처, 신청 이유를 적어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독자 10분께 영어 맞춤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
문의 서희정 영어 클리닉 02- 3392-4938, 맘&앙팡 편집부 02-2262-7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