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임신부 모델 응모] 2008년 3월의 모델 김인선, 정하영 씨! 2008.03.03
우리 생애 최고의 봄날을 꿈꾸다
겨우내 꼭꼭 닫아두었던 창문을 열면 어느덧 따사로운 공기가 피부에 느껴집니다.
한껏 움츠렸던 두 팔을 뻗어 크게 기지개를 켜고 깊은 숨을 들이켜봅니다.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의 풀 냄새가 코끝에 다가와 속삭이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뱃속에 있는 아기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림과 설렘으로 환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만날 눈부신 봄을 꿈꾸는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임신 9개월 김인선 씨와의 미니 인터뷰
어느 산부인과에 다니나요? 강서 미즈메디
딸, 아들 중 원하는 성별은? 남편을 닮은 귀여운 딸
태교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좋은 공연과 전시회를 자주 보러 가요. 아빠 목소리도 많이 들려주고요.
출산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있다면? 브라이텍스의 카시트, 티파니의 딸랑이
아기를 낳고 남편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마워. 최고의 남편, 최고의 아빠가 될게. 사랑해.
임신 9개월 정하영 씨와의 미니 인터뷰
어느 산부인과에 다니나요? 창동 신혜정 산부인과
배냇이름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뜻의 하민이
엄마가 되었음을 실감할 때는 언제인가요? 아기의 심장 뛰는 모습을 처음 보았을 때
가장 관심 있는 유아 브랜드는? 타티네쇼콜라
아기를 낳고 남편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말보다 감동스러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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