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악기교육을 시작하려는 엄마라면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체험수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집에서 오디오로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 대신 직접 악기를 보고, 듣고, 만져보는 공연을 보여주면 ‘지루하기만 하던’ 클래식 음악이나 악기와 친해질 수 있다.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 악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1m 체험클래식>은 아이들이 직접 악기를 만지고 연주해보며 클래식 음악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1m 앞에서 연주를 듣고 악기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는 뜻의 <1m 체험 클래식>은 2006년 공연을 시작해 지금까지 4백 회 이상 공연하며 1만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해왔다.
<1m 체험 클래식>은 전문 연주자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연주와 악기 체험을 직접 교육하는 미국 줄리어드 음대의 아웃리치 프로그램처럼 한국전문음악지도자협회와 연세대 사회교육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배출된 전문 강사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음악의 즐거움과 악기의 매력을 전해준다. 오케스트라에 나오는 악기 중 대표적인 12악기를 매주 한 가지씩 체험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완전 정복>, 내 아이의 적성에 맞는 악기를 찾아볼 수 있는 <우리 아이 첫 악기>, 클래식 음악을 듣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논술클래식> 등 만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6가지 공연이 준비돼 있다.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내 플레잉문화센터|1만2천~2만5천원|만 5세 이상|02-766-7623
<1m 체험 클래식>은 전문 연주자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연주와 악기 체험을 직접 교육하는 미국 줄리어드 음대의 아웃리치 프로그램처럼 한국전문음악지도자협회와 연세대 사회교육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배출된 전문 강사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음악의 즐거움과 악기의 매력을 전해준다. 오케스트라에 나오는 악기 중 대표적인 12악기를 매주 한 가지씩 체험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완전 정복>, 내 아이의 적성에 맞는 악기를 찾아볼 수 있는 <우리 아이 첫 악기>, 클래식 음악을 듣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논술클래식> 등 만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6가지 공연이 준비돼 있다.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내 플레잉문화센터|1만2천~2만5천원|만 5세 이상|02-766-7623
독자 32명을 초대합니다
<오케스트라 완전정복>과 <논술클래식> 프로그램에 각각 8쌍을 초대합니다. 관람을 원하는 독자는 이름, 맘&앙팡 웹아이디, 전화번호, 아이 연령, 주소, 참여하고 싶은 공연명과 날짜를 정확히 적어 4월 10일(목)까지 이메일(young@design.co.kr)로 응모해주세요.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
* 오케스트라 완전 정복(오후 3시) 4월19일(토) 클라리넷 4월26일(토) 바순 5월3일(토) 미정 5월10일(토) 미정
* 논술클래식(오후 4시) 4/19(토) 쇼스타코비치 ‘왈츠’ 4/26(토) 쇼팽 ‘강아지왈츠' 5/3(토) 미정 5/10(토) 미정
사용 기간 4월 19일(토)~5월 10일(토) 매주 토요일
문의 02-766-7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