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감성을 위해 꼭 가야할 곳 페이퍼테이너 뮤지엄! (주)디자인하우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페이퍼테이너 뮤지엄.
(주)디자인하우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페이퍼테이너 뮤지엄. 
종이와 콘테이너를 소재로 하여 미술관에 대한 고정관념을 과감히 넘어서는 현대적인 콘셉트의 신개념 뮤지엄이다. 
건축과는 전혀 무관할 것 같은 종이와 콘테이너로 지은 이 뮤지엄은 최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신선한 문화 충격을 주며 호평을 받은 세계적인 건축가 ‘시게루 반(Shigeru Ban)’이 설계를 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하우스의 이니셜 ‘D’를 형상화하여 만들어졌으며 <여자를 밝히다>와 <브랜드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 12월 말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 전시되는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은 광주, 부산 등 지방 순회 전시와 오사카, 상해 등 해외 전시까지 계획하고 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종이와 콘테이너의 조합 그리고 문화와 예술의 전달.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과 예술적인 감각을 키워주고 싶은 <앙팡> 독자라면 올겨울 아이 손을 꼭 잡고 꼭 한번 가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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