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임신부 모델 응모] 2009년 9월의 모델 곽지영씨! 2009.08.31
추억은 한 폭의 그림이 되어
남편과의 아기자기한 연애 시절의 즐거운 추억들이 모이고 쌓여 예쁘고 아름다운 그림처럼 가슴에 남았습니다. 그 그림들을 뒤로하고 이제는 또 다른 추억의 그림을 그릴 시간입니다.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이와 우리 부부 앞에 펼쳐진 새하얀 도화지. 지금까지의 추억이 그랬듯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만들어갈 우리 가족의 새로운 추억도 하얀 도화지 위에 또 하나의 행복한 그림으로 그려져 가슴에 남을 테지요.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가슴속에 남을 가족의 모습, 기대하세요.
임신 9개월 곽지영 씨와의 미니 인터뷰
어느 산부인과에 다니나요? 서울대입구에 있는 모태산부인과.
분만은 어떻게 할 예정인가요? 자연분만.
딸, 아들 중 원하는 성별은?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한 아이를 원했는데 첫째는 아들이라네요.
배냇이름은 무엇인가요? 결혼하자마자 아이 이름은 ‘승민’이라고 부르기로 정해놨어요.
태교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집에서는 아기용품 DIY와 동화책 읽어주기, 아빠랑 같이 하늘의 별 보기 등을 하고 있어요.
엄마가 되었음을 실감할 때는 언제인가요? ‘승민아’ 하고 부르면 마치 대답하는 것처럼 태동할 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복숭아.
가장 관심 있는 브랜드는? 브라이택스 카시트.
출산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아기 사진을 많이 찍어줄 수 있는 최신형 DSLR 카메라나 Full HD 캠코더.
아기를 낳고 남편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여보, 수고했어. 잘해내줘서 고마워. 사랑해.” 
임신부 모델에 응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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