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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신간] 자녀를 성공시킨 엄마의 말은 다르다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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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만 뒤떨어지는 것을 못 참는 엄마들은 아이에게 끊임없이 잔소리한다. 하지만 아무리 잔소리를 들어도 따라가는 아이가 있는 반면, 어떤 것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도 있다. 저자는 그 이유가 ‘엄마의 말’ 때문이라고 한다. ‘엄마의 말’이 아이의 두뇌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정숙 씨는 GE 전 회장 잭 웰치나 안철수,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 크락, 힐러리 클린턴의 엄마가 어떤 말로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했는지를 들려준다. 아이를 성공하게 하고, 또 실패하게 하는 전형적인 엄마의 말들을 들어보자.

자녀를 성공시킨 엄마의 말
● 무엇이든 네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야. ● 자기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 자신을 속이지 마라. ● 다 잘될 거야. ● 너를 믿는다. ● 공상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지 않겠니? ●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단다. ● 겁내지 말고 해봐. 너라면 할 수 있어!
자녀를 불행으로 이끈 엄마의 말
● 더러워. 손대지 마! ● 아버지가 다 알아서 할 거야. ● 네가 하는 일은 뭐든지 다 옳다.
● 네가 훔쳐 온 감자 정말 맛있구나. ● 딸아, 돈 좀 다오.
자녀가 엄마와의 대화를 즐기게 하는 말
● 네가 왜 속상한지 알지만, 안 되는 것은 안 돼.(설득형 엄마)
● 이유를 들어보고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자.(논리형 엄마)
● 네가 그렇게 해주어서 엄마는 기뻐.(축복형 엄마)
● 사람이 중요하지, 물건이 중요한 것은 아니야.(위로형 엄마)
● 정말 잘했네, 그런데 조금만 고치면 더 나을 것 같은데.(칭찬형 엄마)
● 네가 그렇게 하면 엄마는 화가 나.(리드형 엄마)
자녀에게 무시당하는 엄마의 말
● 너 또 그럴래? 그랬다가는 가만 안 둬!(으름장형 엄마의 말)
● 너만 힘드니? 엄마도 너만큼 힘들어.(투정형 엄마의 말)
● 괜찮아, 네 마음대로 해.(도덕불감증형 엄마의 말)
● 엄마가 다 해결해줄게.(무수리형 엄마의 말)
● 네가 어떻게 엄마한테 그럴 수 있어?(원망형 엄마의 말)
● 돼지우리가 따로 없네.(비아냥형 엄마의 말)

이정숙 지음 | 나무생각 |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