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축제] 봄꽃 나들이 어디로 갈까 2010.04.02
겨울을 이겨낸 봄꽃이 화려하게 만발하는 4월, 봄꽃을 구경하러 가는 나들이길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전국 곳곳에서 화려한 색과 향기를 뽐내는 봄꽃들의 향연 속으로.
(왼쪽)영취산 진달래 축제
여수 영취산은 매년 4월 초 진달래가 만개해 주변을 온통 연분홍으로 물들인다. 진달래꽃이 만개한 장관을 즐기려고 몰려드는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해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데, 축하공연, 산속 라이브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로 가는 산행코스는 1~3시간 소요되는 3가지 코스가 있어 온 가족이 등산을 즐기기에 좋다. 4월 2~4일. 문의 061-691-3104 www.yeosutravel.net
(오른쪽) 한강 여의도 봄꽃 축제
4월의 봄꽃 축제 중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벚꽃 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서강대교 남단부터 서울제2교 입구까지 1.7km 구간을 차량 통제하고 ‘차 없는 봄꽃길’로 만들어 온 가족이 편안하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제주왕벚꽃을 주종으로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재활용 공예품 만들기, 시민의 염원을 담은 소망등 달기 등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4월 9~13일. 문의 02-2670-3125 www.ydp.go.kr
(왼쪽) 이천백사 산수유꽃 축제
이천시 4대 축제 중 하나인 ‘이천 산수유꽃 축제’가 열린다. 샛노랗게 흐드러진 산수유꽃이 장관을 이루는 백사산산수유 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풍경뿐 아니라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져 오감을 만족시킨다. 자연관찰장, 사진전시회, 전통놀이, 시골장터거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봄나들이를 알차게 만들어준다. 4월 2~4일. 문의 031-633-0100 www.2104sansooyou.com
(오른쪽) 양산 유채꽃 축제
노란 유채꽃 물결은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 경남 양산의 양산천 22.2km에 걸쳐 전국에서 가장 긴 유채꽃 거리가 펼쳐지기 때문. 곤충생태체험장, 빛의 거리, 농축산물 전시, 남도 시립합창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열려 환상적인 유채꽃의 향연을 더욱 뜻깊게 즐길 수 있다.
4월 21~25일. 문의 055-392-2091~4 www.blossom.or.kr
(왼쪽)영취산 진달래 축제
여수 영취산은 매년 4월 초 진달래가 만개해 주변을 온통 연분홍으로 물들인다. 진달래꽃이 만개한 장관을 즐기려고 몰려드는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해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데, 축하공연, 산속 라이브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로 가는 산행코스는 1~3시간 소요되는 3가지 코스가 있어 온 가족이 등산을 즐기기에 좋다. 4월 2~4일. 문의 061-691-3104 www.yeosutravel.net
(오른쪽) 한강 여의도 봄꽃 축제
4월의 봄꽃 축제 중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벚꽃 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서강대교 남단부터 서울제2교 입구까지 1.7km 구간을 차량 통제하고 ‘차 없는 봄꽃길’로 만들어 온 가족이 편안하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제주왕벚꽃을 주종으로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재활용 공예품 만들기, 시민의 염원을 담은 소망등 달기 등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4월 9~13일. 문의 02-2670-3125 www.ydp.go.kr
(왼쪽) 이천백사 산수유꽃 축제
이천시 4대 축제 중 하나인 ‘이천 산수유꽃 축제’가 열린다. 샛노랗게 흐드러진 산수유꽃이 장관을 이루는 백사산산수유 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풍경뿐 아니라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져 오감을 만족시킨다. 자연관찰장, 사진전시회, 전통놀이, 시골장터거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봄나들이를 알차게 만들어준다. 4월 2~4일. 문의 031-633-0100 www.2104sansooyou.com
(오른쪽) 양산 유채꽃 축제
노란 유채꽃 물결은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 경남 양산의 양산천 22.2km에 걸쳐 전국에서 가장 긴 유채꽃 거리가 펼쳐지기 때문. 곤충생태체험장, 빛의 거리, 농축산물 전시, 남도 시립합창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열려 환상적인 유채꽃의 향연을 더욱 뜻깊게 즐길 수 있다.
4월 21~25일. 문의 055-392-2091~4 www.blossom.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