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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호텔] 호텔에서 만끽하는 봄바람!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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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한 봄나들이가 싫다면 호텔에서 봄을 만끽해보자. 서울 근교부터 멀리 경주와 제주까지, 전국의 호텔에 봄바람이 불었다.



1 W서울 워커힐 ‘W 핫스프링 패키지’
‘핫스프링’ 온천수 사우나 워터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온천을 개발해온 워커힐에서 양질의 온천 수맥이 발견되면서 W호텔의 객실과 어웨이스파에서는 나트륨과 칼슘이 함유돼 원기 회복과 혈액순환,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것. ‘워터존’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야외 트리트먼트 시설, 2개의 히노키탕, 센트테라피 배스탑 등 다양한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다. 4월 2일부터 열리는 워커힐 봄꽃 축제가 한눈에 들어오는 원더풀룸에서의 1박과 레스토랑 키친에서의 2인 아침식사가 포함돼 있다.
5월 31일까지. 27만5천원부터. 문의 02-2022-0000 www.wseoul.com

2 그랜드 힐튼 호텔 ‘4가지 봄 패키지’
네 종류의 봄 패키지를 준비했다. 브라이트 스프링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덕수궁 입장권 2매, 스위트 스프링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아침 조식 2인 제공에 알파인 델리 케이크 교환권 증정, 피스풀 스프링 패키지는 호텔 귀빈 층인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룸에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설화수 자정 미백 5종 키트가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인스파이어링 스프링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 이용, 와인 1병과 치즈, 두피 마사지 등이 포함된다.
6월 17일까지. 13만~29만원. 문의 02-3216-5656 www.grandhiltonseoul.com

3 경주 코오롱 호텔 ‘봄나들이 패키지’
낮에는 경주의 봄 정취를 즐기며 아이에게 경주의 문화유적지를 보여주고, 밤에는 온천에서 온 가족이 피로를 풀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일석이조 패키지다. 2인 조식과 온천 50% 할인 혜택이 포함된 이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온천. 코오롱 호텔의 중탄산나트륨 온천은 피부 결체 조직을 자극해 세포 재생을 촉진하여 피부 미용은 물론 건강에도 좋다. 4월 말까지. 9만9천원. 모녀가 함께 경주로 봄나들이를 다녀올 계획이라면 4월 17일까지 진행하는 ‘모녀사랑 패키지’도 추천한다. 온천 무료 이용권과 맥주와 안주가 제공되는 모녀 수다세트를 객실에 서비스한다. 10만5천원부터. 문의 054-746-9001 www.kolonhot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