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군살과 살처짐으로 고민하는 엄마의 체형을 바로잡아주는 기능성 속옷. 정확한 사이즈를 측정하고 제작하기 때문에 몸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가격 30만원대. 문의 02-725-0074 www.visplaza.com
효과 4 디자인 4.5 경제성 3
배주현 기자의 기능성 속옷 체험기
처음 브래지어를 착용하기 시작했던 중학교 2학년, 엄마가 내민 쇼핑백에는 하얀색 ‘75A’ 브래지어가 들어 있었다. 그때부터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75A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다. 이번 비스에브라임의 기능성 속옷 체험을 위해 33년 만에 처음 몸의 사이즈를 재보았다. 지금까지 75A로 알고 있던 가슴 사이즈는 ‘75B’. 그것도 모른 채 75A를 입었으니 브래지어 밖으로 살이 튀어나와 울퉁불퉁 굴곡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속옷을 체형에 맞게 입으면 볼륨감도 생기고 몸의 라인도 예뻐진다는 카운슬러의 말에 놀랐다. 한 가지 더 알게 된 건 속옷은 어떻게 착용하냐에 따라 가슴의 볼륨, 군살, 히프선을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특히 브래지어를 입을 때는 상체를 숙이고 겨드랑이에서 등까지의 살을 감싸듯 끌어 가슴 쪽으로 몰아주면 중력의 영향으로 가슴 볼륨이 극대화된다는 사실. 현재 2주 정도 비스에브라임 기능성 속옷을 입고 있는데, 천연섬유라 땀 흡수도 좋고 통풍도 잘된다. 적어도 3개월은 입어야 효과적이라는 카운슬러의 말대로 꾸준히 착용할 생각이다. 지금까지 맞지 않는 속옷을 입은 것을 반성하며.
독자 5분께 비스에브라임 브래지어팬티세트를 드립니다.
원하는 선물명, <맘&앙팡> 웹아이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연락처를 이메일(momnenfant08@naver.com)로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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