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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2010년 8월호] '앙뉴’의 3cm 베이비 힐을 드립니다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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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처럼 하고 싶어! 할리우드에서 옷 잘 입기로 유명한 슈퍼 키드 수리 크루즈.
엄마 흉내를 내고 싶어 하는 시기의 꼬마 패셔니스타가 요즘 푹 빠진 아이템은 바로 하이힐. 엄마의 하이힐은 발에 맞지 않아 위험하므로 굽이 낮아 안전하고 발에 꼭 맞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유아용 하이힐을 아이에게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어렸을 때 엄마의 하이힐을 몹시 탐냈었다. 굽 높은 슬리퍼와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가 신은 신발과 비슷한 검정색 스트랩 슈즈는 엄마가 아끼는 신발이었는데, 내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이유였다. 엄마가 위험하다고 못 신게 하던 신발은 굽이 10cm가 넘는 아찔한 킬힐에 비하면 굽도 낮고 뭉툭했으며 투박했다. 하지만 걸을 때마다 또각거리는 소리에 이끌려 하이힐 금지명령이 내려졌음에도 호시탐탐 엄마 신발장 안을 엿볼 기회만 노렸다.

이처럼 4세 이후 여자아이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엄마를 끊임없이 모방한다. 여자다운 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엄마처럼 옷도 입고 싶어 하고 화장도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엄마의 신발은 얇고 높기 때문에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다. 앙뉴에서는 이 시기 여자아이를 위해 베이비 힐을 만들었다. 베이비 힐은 놀이 활동과 입는 것, 먹는 것에 호기심이 많은 여자아이의 패션 감각을 키워줄 수 있다. 민감한 아이 피부에 자극이 적은 천연염색과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해 발을 편안하게 해주어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발에 부담감을 주는 높은 굽 대신 3cm의 안정적인 굽 높이로 디자인되어 무리 없이 신을 수 있다. 아이가 하이힐을 신으면 자칫 발이 기형적으로 뒤틀리거나 키가 크지 않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자주 신기보다는 특별한 날 신게 한다.

'앙뉴’의 3cm 베이비 힐을 독자 1분께 드립니다.
직접 매장에 오셔서 사이즈를 재야 하며 맞춤 제작 기간은 14일 정도 소요됩니다.

원하는 선물명, <&앙팡> 웹아이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연락처를 이메일(momnenfant08@naver.com)로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