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이애퍼 크림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보호와 보습, 진정, 치유 효과를 모두 전한다. 3만4천원.
2 헤어&보디 워시 비누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클렌저가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다. 마린 실크, 알로에, 비타민 E와 B5 성분이 깨끗하게 씻어주면서도 수분은 유지해준다. 3만2천원.
3 실키 리퀴드 파우더 가루가 날리지 않아 기관지로 들어갈 염려가 없다. 여름철 달라붙고 끈적거리는 목이나 살이 접히는 부위에 발라주면 보송보송함이 오래 지속된다. 4만2천원.
4 모이스처라이징 밤 시어버터, 알로에, 오트, 아보카도 오일, 올리브 오일, 마린 실크가 아이의 건조하고 갈라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연 보습력을 높인다. 3만8천6백원.
5 젠틀 스칼프 럽 엑스폴리에이팅 클렌저 건조하고 각질이 쌓인 아이 두피를 말끔하게 씻길 수 있다. 샴푸 전 아이 두피에 바르고 1~2분 후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사지하고 물로 씻어낼 것. 4만2천원.
베이비 실크는 소아과 전문의이자 엄마인 의학박사 다이앤과 제이제이가 자신의 아이와 어린 환자를 생각하며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다. 미국에서는 2006년 론칭해 할리 베리나 나오미 와츠, 커트니 콕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벤 애플렉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를 고려해 마린 실크, 비타민 E, 시어버터, 감초 추출물 등 저자극성 원료를 엄선해 사용하고 방부제는 최소화했으며 라놀린이나 페트롤리움, 미네랄 오일처럼 피부를 자극하는 성분은 배제했다. 특히 베이비 실크 홈페이지(www.babysilk.co.kr)에는 제품에 포함된 모든 성분이 공개되어 있고 아이를 재울 때 조심해야 할 점, 목욕시킬 때 주의해야 할 점 등 각종 팁을 제공해 더욱 유용하다.
베이비 실크의 전 제품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액상 파우더. 로션처럼 매끄럽게 발리지만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데다 보송보송해져 엄마들이 데오도란트 대용으로 쓰기에도 적합하다. 다이애퍼 크림, 헤어&보디 워시, 실키 리퀴드 파우더, 모이스처라이징 밤, 두피 전용 클렌저와 티슈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1매로 구성된 5종 세트는 예쁜 박스에 담겨 16만원대에 판매되니 출산을 앞둔 임신부 친구나 어린아이를 둔 엄마의 선물로 제격이다.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비 실크'의 3종 세트를 독자 5분께 드립니다.
원하는 선물명, <맘&앙팡> 웹아이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연락처를 이메일(momnenfant08@naver.com)로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