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에 아이를 태울 때마다 무겁거나 불편하다고 느낀다면 유모차를 잘못 선택했다는 증거다. 편리성과 안정성은 유모차의 기본. 아이 성장에 맞게 호환, 조절이 가능하고 세련된 디자인이어야 한다. 다섯 가지 조건을 고루 갖춘 유모차가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자.
1 탁월한 핸들링
일체형 프레임은 엄마가 유모차를 미는 힘을 분산시키지 않아 회전할 때 핸들링이 부드럽다.
2 오래 앉아도 편안한 시트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시트. 통기성이 뛰어난 프로 메시 소재를 사용해 시트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주고 엉덩이에 땀이 차는 것을 예방해준다.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시트
아이가 유모차에 앉았을 때 척추를 중심으로 양쪽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편안한 유선형 구조의 시트. 유모차 주행 중 아이가 한쪽 방향으로 쏠려 자세가 흐트러지는 현상을 막아 척추를 보호해준다.
3 베어링이 적용된 탁월한 주행능력
바퀴에 베어링(주행능력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을 적용, 바퀴와 축의 회전 마찰을 최소화하여 바퀴의 회전력을 높여준다.
4 아이만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승차감
자동차 타이어처럼 공기 주입식인 뒷바퀴를 비롯해 바퀴마다 독립된 서스펜션을 적용해 노면이 고르지 않아도 아이가 안락함을 느낀다.
editor’s note
우선 이국적인 유모차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시트 프레임이 간단히 분리된다. 마티즈와 같은 소형차에도 쉽게 들어가는 사이즈로 작게 접히며 접고 펴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 요람이나 카시트와
호환 가능한 것도 마음에 든다.
대상 만 4세까지 | 중량 11.6kg 가격 1백39만원
생후 9개월에서 12세(몸무게 9~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인 ‘guardian pro’. 기존 5점씩 벨트의 단점을 보완한 임팩트실드(완충쿠션)가 특징이다. 엄마 혼자서도 간편하게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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