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마법 같은 추억을 만나다 <스노우맨>
레이먼드 브릭스Raymond Briggs가 쓴 명작동화 <스노우맨>을 원작으로 탄생한 뮤지컬. 셰익스피어, 비틀스, 해리포터를 잇는 영국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1993년 초연 후, 17년간 장기 공연될 정도로 흥행하고 있는 작품, <스노우맨>을 한국에서 만난다. 음악과 캐릭터, 스토리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나의 기억 속에 그렇게 많은 눈이 온 적은 없었다. 그날 밤새도록 눈은 천천히 내렸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밤 동안의 정적과는 다르게 전혀 다른 세상인 것처럼 느껴졌다. 마치 꿈을 꾸듯이 마법의 한 장면과도 같았고 신비로웠던 그날 나는 ‘스노우맨’을 만들었다.”
호암아트홀 | 11월 24일(수)~12월 31일(금) | 크레디아(02-318-4301) | 스노우석 5만5천원, 소년석 4만원, 산타석 3만5천원
예매 클럽발코니(1577-5266), 인터파크(1544-1555) | 만 36개월 이상(의료보험증 지참,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 동반 시에만 입장 가능)
뮤지컬 <스노우맨>에 독자 10분(1인2매)을 초대합니다.
2010년 11월 27일(토) 오후 1시 공연입니다.
원하는 선물명, <맘&앙팡> 웹아이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연락처를 이메일(momnenfant08@naver.com)로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