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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2010년 11월호] <세상을 바꾼 천재 다빈치-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전에 초대합니다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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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천재 다빈치-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
<세상을 바꾼 다빈치>전은 프랑스 공학자 ‘파스칼 코테’가 연구한 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을 밝히고 원본과 거의 흡사한 모나리자 복제품을 전시한다. 모나리자의 원색과 스케치, 미스터리로 여겨졌던 눈썹과 미소에 관한 부분도 알 수 있다. 2004년 파스칼 코테는 루브르박물관으로부터 처음 모나리자의 실사 촬영을 허가받아 자신이 개발한 고화질 멀티스펙트럼 HD카메라로 3년여에 걸쳐 작업했다. 다른 전문가용 카메라보다 8배나 뛰어난 해상도와 적외선으로 촬영해 모나리자를 그린 색의 덫칠 과정과 밑그림을 복원할 수 있었다. <세상을 바꾼 다빈치>전의 기획과 홍보를 맡은 마스트 엔터테인먼트의 류효재 씨가 전시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2010년 9월 28일~2011년 2월 27일 |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 전시실 | 성인 1만5천원, 생후 36개월 이상 1만2천원 | 02-541-3174
www.davincithegenius.co.kr

전시를 간략히 소개해달라 <세상을 바꾼 천재 다빈치-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전은 역사상 최고 천재로 일컬어지는 다빈치의 발명품과 그의 최고 작품인 ‘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을 포함해 다빈치에 관한 2백여 점의 전시품이 있는 체험 전시회다.

이번 전시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 천재 다빈치가 발명노트에 적은 그대로 재현한 실물 크기의 발명품들을 보고 듣고 만져볼 수 있다. 모든 전시품이 다 볼만하지만, 그중 실물 크기의 발명품들과 전시장 내 극장에서 상영되는 BBC 다큐멘터리, ‘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은 꼭 눈여겨보자. 특히 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은 한국에서 최초 공개하는 작품으로 모나리자 속눈썹에 대한 비밀을 비롯해 모나리자 그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있다.

전시를 좀더 즐겁게 관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전시는 보고 듣고 만지는 체험전이다. 그냥 둘러보는게 아니라 만져볼 수 있는 작품은 직접 만져도 보고 동영상도 관람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다. 하루에 3번,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와 2시 30분에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반응이 무척 좋다. 화가에서 발명가까지 여러 직업을 거친 다빈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어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10월부터 전시가 끝나는 2011년 2월 말까지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빈치, 골든벨을 울려라’라는 퀴즈대회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
www.davincithegenius.co.kr)를 둘러보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파스텔 코테 다빈치의 ‘흰 담비를 안은 여인’ 작품이외에도 루벤스, 렘브란트, 샤갈, 마네 등의 미술 작품들을 멀티 스펙트럼으로 분석해왔다.

<세상을 바꾼 천재 다빈치-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전에 독자 10명을 초대합니다.
원하는 선물명, <&앙팡> 웹아이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연락처를 이메일(momnenfant08@naver.com)로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