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팀, 자연스러운 가족의 모습을 담아내는 ‘베이비밀크’
월간 <앙팡> <여성조선> 등 잡지 사진 촬영과 다양한 사보 사진 촬영 경험을 지닌 주현진 실장이 이끄는 스튜디오로 꾸미지 않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곳.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을 촬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표정을 유도하는 방법, 사진이 잘 찍히는 배경과 콘셉트를 잘 알고 있어 사진이 자연스럽다. 아이랑 엄마 아빠의 자연스러운 컷을 유도하기 위해 하루 한 팀만 촬영한다. 촬영 중 아이가 칭얼대거나 잠을 자면 여유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 최상의 컨디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가족을 배려한다. 아이와 가족 위주의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다 보니 첫째 백일 사진을 시작으로 돌, 출장 돌잔치, 가족사진, 둘째를 낳고도 찾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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