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와 함께 만나는 동화 같은 클래식
<바비심포니음악회>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비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바비심포니Barbie at the Symphony>로 찾아온다. <바비심포니음악회>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 베토벤의 교향곡 제6번,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등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명곡만을 엄선해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려준다. 스크린 속 바비는 클래식 음악에 맞춰 발레를 선보이고 지휘자는 클래식 음악과 악기에 대해 설명해준다. 환상적인 바비 애니메이션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만난 <바비심포니음악회>는 클래식과 애니메이션 장르가 합쳐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5월 15일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 6세 이상 입장 가능 | 문의 02-318-4301
Interview
<바비심포니음악회>는 어떤 공연인가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스크린 속 바비가 관객과 소통하면서, 클래식 음악과 악기를 자연스럽게 소개해준다.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를 바비 애니메이션과 함께 듣고 볼 수 있다.
공연을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공연을 감상하기 전에 공연 자료를 보고 공연에서 연주될 음악을 미리 들어보는 것이 좋다. 바비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미리 보고 온다면, 공연에서 연주되는 음악이 훨씬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이들에게 다양 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팝 음악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아이와 어른 모두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많이 접할 수 있길 바란다.
감독 겸 작곡가 지휘자 아니 로스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로일 디보, 다이애나 로스, 샬롯 처치 등과 음반 작업을 함께한것으로 유명하며, 뉴에이지 프로젝트 그룹인 만하임 스팀롤러Mannheim Steamroller의 오랜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바비심포니음악회>에 독자 9명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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