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기저귀], [신생아 기저귀 추천] 독일산 스와들러 센서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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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 주소입니다.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세계판매 1위 기저귀 팸퍼스의 최고급 신생아용 기저귀 독일산 스와들러 센서티브!
평소에 팸퍼스 기저귀야 첫째때부터 좋다는 소문을 많이 들어왔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지는 않았거든요.
이번에 맘앤앙팡 체험단에 당첨되어 독일산 스와들러 센서티브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울 둘째 아들 주우에게 일주일간 써본 저의 솔직한 후기 입니다^^
총 두팩을 받았는데 한 팩은 첫째 아들래미가 보자마자 내꺼~를 외치며 다 뜯어버린 후라.. 사진이 없네요^^
저는 2단계를 받았구요. 원산지가 독일 인 제품맞네요.
현재 우리 둘째 아들이 태어난지 85일이거 몸무게가 6.5kg 이에요~
분명 체험단 신청 전에는 5키로대 였는데.. 그사이에 폭풍성장했답니다^^
개봉해보니 밴드 붙이는 부분에는 5가지 종류의 앙증맞은 캐릭터가 그려져있네요^^
기저귀를 뜯자마자 들었던 걱정은 울아들에게 이 기저귀가 맞을 것인가 였어요~
기존에도 2단계 기저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거는 7kg 까지 착용가능한 기저귀였는데 스와들러 센서티브는 3~6kg 이라고 딱 적혀있는거에요ㅜㅠ
포스팅은 해야되지 써보지도 못하면 너무나도 아깝지.. 어떻게하나 여러생각이 드는중에 우선 이렇게 된 이상 한번 채워나 보자 였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울아들 기저귀를 갈아주는데~ 오잉? 다행이도 6kg이 넘은 울 아들도 잘 맞더라구요~ 허벅지쪽 샘방지 밴드도 쭉쭉 늘어나 허벅지가 쪼이는 느낌도 없었구요~ 허리쪽 밴드도 쭉 늘어나게 되어있어서 불편함 없이 채웠답니다^^
이쯤에서 울 아들 스와들러 센서티브 착용샷!
한 허벅지 하죠?^^ 생각보다 작다라는 느낌는 받지 않았어요~~
이때는 이미 오줌을 몇차례나 싸고 난 후 입니다.
그런데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봤는데 기저귀 안이 너무 뽀송뽀송 하더라구요. 사실 이전에 사용중이던 기저귀는 한차례 소변만 봐도 겉도 축축함이 배어나와 옷까지 젖은 것 같은 느낌에 기저귀를 열어보면 엉덩이도 젖어있고 한번 싼 이후에는 흡수가 잘 안되는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스와들러 센서티브는 엉덩이도 뽀송, 심지어 몇번 싼 기저귀도 뽀송뽀송하고 소변이 뭍어나오지 않더라구요. 아주 흡수가 빠르고 좋은가봐요!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중점적으로 봐야할 것은 바로 숨쉬는 매쉬형 커버라는 점이에요!
흡수체와 메쉬원단이 떨어져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흡수된 원단과 메쉬 원단이 따로 떨어져있어서 울 아가의 엉덩이 짖무름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여기서 잠깐! 독일산 스와들러 센서티브의 특징을 알아보자구요~~
1. 피부 보호 요소가 강화된 팸퍼스 프리미엄 라인
★ 팸퍼스 프리미럼 라인은 아이 피부 보호에 민감한 엄마들을 위해 피부보호를 위한 요소들을 베이비드라이보다 더 강화된 라인입니다. 기저귀 발진, 쓸림 등 피부 트러블에 더 민감한 아이라면 팸퍼스 프리미엄 라인으로 더 순하게 지켜주세요. 신생아를 위한 스와들러 센서티브와 3단계 이상을 쓰는 아기들을 위한 크루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팸퍼스 프리미럼 라인에서 볼 수 있는 피부보호에 필수적인 5가지 기능으로 한 여름레고 기저귀 발진 걱정없이 신생아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
★ 최대 12시간 흡수력 - 최대 12시간 보송보송하게 지켜주는 강력한 흡수력
★ 순면감촉 패드 - 천연 펄프의 퀼트형 패드로 순면느낌으로 부드럽게
★ 편안한 허리밴드 - 쫀쫀하고 유연한 재질의 밴드가 아이의 움직임을 더욱 편안하게 해줘요
★ 숨쉬는 메쉬형 커버 - 공기를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메쉬형 커버가 짓무름 걱정을 줄여줘요
★ 저자극 알로에 성분 - 알로에 로션이 함유되어 발진 예방을 도와줘요
3. 기존 스와들러 제품대비 피부보호성분 50% 더 첨가되어 민감한 신생아 피부를 더욱 순하게!
4. 전문가들의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된 피부 저자극
또하나 같은 스와들러 센서티브라도 독일산과 미국산 차이가 있다는 점 아시고 계시나요?
뛰어난 흡수력과 편안함 등 기능성 자체에는 차이는 없다는 점 미리 알아두시구요~
첫째, 이름이 달라요
유럽산(독일, 영국)= 뉴베이비
미국산= 스와들러
둘째, 파우더향이 없어요
유럽산(독일, 영국)= 깔끔한 무향
미국산= 기분 좋은 파우더향
이런 차이점이 존재하니까 알아두시고 선택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나 많은 장점이있는 독일산 스와들러 센서티브~
스와들러 센서티브를 착용하고 기분이 좋은 우리 주우의 모습입니다^^ 날라갈 것 같이 기분 좋나봐용~ 하도 움직여서 사진찍이 무척이나 힘이들었답니다.^^
독일산 스와들러 센서티브는 정말 여름생 예비맘과 신생아맘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부드럽고 얇은 것이에요!
울 첫째아들이 6월에 태어났는데 그때는 제가 초보맘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선물들어온 제품 채워주고 여름용 기저귀가 따로 있는지도 모른채 채워줬더니 기저귀 발진이 장난 아니였거든요ㅠㅠ
우리 둘째는 다행이도 기저귀 발진이 없었지만 기존 사용하던 기저귀보다 스와들러 센서티브는 훨씬 감촉도 좋고 얇아서 더 가벼워요. 기존에 사용하던 기저귀와 비교샷 나갑니다.
왼쪽이 스와들러 센서티브구요 오른쪽이 기존 사용하는 기저귀에요. 사진에선 부드러움이 표현되진 않았지만 기존 기저귀는 뻣뻣한 반면 스와들러 센서티브는 너무 부드럽고 더 얇아요.
또한 아까도 설명 드렸던 메쉬형 커버!
구멍이 뻥뻥 뚫린 거 보이시나요? 실제로 보면 저 메쉬원단과 흡수체 원단이 떨어져있어요~ 기존에 여러 사용하던 기저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이라 저는 더욱더 만족했답니다.
자주 갈아준다고 하더라도 여름철에 기저귀 발진은 피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스와들러 센서티브를 일주일간 체험해 본 결과 울 아들 엉덩이에 발진은 하나도 나지 않았어요~ 오히려 덜 자주 갈아주기 까지 했는데도 말이죠~^^
피곤한 날에는 깜빡하고 그냥 자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ㅠㅠ 말못하는 우리 아가가 얼마나 찝찝했을까 미안해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요. 이번에도 그냥 잠이들어 버린 바람에 아침에 깜짝놀라 일어나자마자 기저귀를 확인해봤는데 오잉? 겉으로 샌 것 같이 축축한 느낌도 덜나고 엉덩이를 확인해봤는데 짖무르지도 않았더라구요~~ 아가도 찡찡거리지 않고 잘 잤구요~ 스와들러 센서티브는 최대 흡수시간이 12시간이라더니 진짜 맞나봐요^^
마지막으로 다른분들은 느끼셨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팸퍼스가 의도한 바인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한가지 더 좋았던 점은 바로 배가 닿는 기저귀 앞면이였어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곡선형태의 모양이 보이시나요? 신생아들은 제대 탈락 전 후 배꼽에 기저귀가 닿으면 더 짓무르고 안좋다해서 접어서 기저귀를 채우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스와들러 센서티브는 센스있게 배꼽 부분이 살짝 들어간 것이 보이시죠? 저는 이점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여름내내 쭈욱 스와들러 센서티브를 사용하고 싶지만 울 아들은 7키로를 육박해 가고 이제 중형단계의 기저귀로 갈아타야 될 시점이 와버렸어요ㅠㅠ 아쉽지만 여름생 예비맘들이나 신생아맘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꼭 사용해보세요^^
※위 포스팅은 P&G로부터 팸퍼스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