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척척 쌍따봉이 절로 나오는 프리메라 베이비 썬크림 SPF32 PA++

올 여름은 불볕더위라더니 5월부터 뜨거운 자외선을 조금이라도 차단하기위해 폭풍 검색 또 검색을통해
베이비 썬크림 이것저것 사봤지만.. 유분기가 많아 넘 번들거리거나 끈적여서 머리카락 먼지등이 들러붙거나
백탁현상이 심해 아이얼굴이 일본 가부키화장은 저리 가라 할 정도ㅡㅡ´´

딸아이의 거친(?) 거부에 자외선 차단을 어떻해야 할지 고민하던중
나의 에어쿠션과 똑 닮은 요 녀석을 만나게 되었당~ 우하하하

요거 욕거 받을때 부터 뭔가 물건이닷 싶은 감이 똬~~~악!!

베이비쿠션을 꺼내는 순간 " 이거 내꺼야?" 하더니 두눈을 번쩍이며 후다닥 가지고 거울 앞에가서 톡톡톡,,, ㅋ

엄마한번 해보자 했건만 자기꺼라며 손에서 놓질 않는다

요리조리 얼굴에 찍어바르며 톡톡톡

5갤된 동생에게 다가가더니 너도 해줄께 하며 톡톡톡 ㅋㅋ

첨엔 살짝 백탁현상이 있나 싶었는데 딸아이가 쿠션으로 톡톡톡 두들겨 대니 뽀송하게 쏘~~~옥 흡수되어

얼굴이 뽀샤시~~~ ㅎ 어쩜 썬크림하나 발랐을 뿐인데 셀카어플의 블링블링효과가 나타난듯 @@

나들이 나갔다가도 가볍게 톡톡톡 두드려주니 내 손도 말끔 딸아이 얼굴도 블링블링 아주 만족 대 만족이닷

아이제품이라 그런지 향도 가볍고 기분좋게 산뜻하다

여성미 물씬 풍기는 요 썬팩트 우리 아이 자외선으로부터 자연스레 지켜줄 수 있는 요물일쎄~~~ㅋ

인공성분도 모두 빠져서 5갤된 우리 둘째도 외출시에 톡톡 해줄 수 있어 더더더 좋네요 ㅎㅎ

사이즈도 엄마 팩트사이즈라 가방에 쏘~~옥 들어가니 언제든 들고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엄마의 에어쿠션처럼 다 사용후엔 리필만 사서 바꿔끼우면 되는 완소제품이네요 *^^*

이러다 저도 아이들과함께 요 쿠션을 사용하게 될듯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