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풀이 잘 갖춰져 있는 ‘펜션’유아풀은 기본, 상쾌한 공기와 산책길, 아이에게 간식을 만들어줄 수 있는 주방 시설, 숯불 바비큐가 준비된 펜션이라면 온 가족이 편하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단, 펜션에 갈 때는 리뷰를 참고해 위생 상태를 꼼꼼히 파악한다.44 유아풀, 키즈카페까지 겸비한 횡성 ‘티하우스 펜션’야외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수영장과 수심 30cm 정도의 유아풀이 마련되어 있으며, 푹신한 돌고래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이

돌 전 아이와 엄마가 푹 쉴 수 있는 ‘펜션’ 전국 곳곳에 펜션이 참 많다. 너무 많아서 정하기 힘들 정도다. 그래서 <맘&앙팡>이 테마별로 골라봤다. 느릿한 휴식, 아이를 위한 배려,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곳 등 각양각색 펜션을 소개한다.22 고요하고 푸른 바다를 곁에 둔 통영 ‘타셋펜션’ 여름휴가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은 ‘바다’다. 하지만 아이가 어려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이 꺼려진다면 아기자기한 한려수도 바다가 한눈에 내

여왕처럼 쉬자 ‘베이비문 호텔 패키지’임신부에게 더운 여름 장거리 여행은 고역이다. 고급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고 임신부를 위한 룸서비스까지 준비된 호텔 패키지를 이용해보자. 호텔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해당 호텔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수영복은 꼭 챙겨 갈 것.6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이 눈앞에 ‘제주해비치호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태교 여행을 하기에 제격인 곳. 이곳 베이비문 패키지에 포함된 객실은 ‘오션뷰’가

초보 아빠, ‘육아 좀 해볼까?’첫술에 배부를 리 없다. 아이 기저귀 갈아주기가 겨우 할 만해진 아빠, 아이가 응가를 하면 “여보, 얘 똥 쌌어”하며 엄마를 부르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아빠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랄 게 아니라 ‘나도 육아 좀 해볼까?’ 하며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카시트는 당신이 좀 골라봐요. 남자들이 안전이나 기능 같은 건 더 잘 알잖아” 하고 한마디 툭 던지면 아빠는아이의

워터파크에서 감염되는 질병01 땀띠 증상인데 고름이 나오면? ‘모낭염’물놀이를 오랜 시간 할 경우 모낭염을 불러 오기 쉽다. 모낭염은 피부 속에서 털을 감싸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주머니인 모낭에서 시작되는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이다. 부위가 붉게 변하면서 고름(농포)이 나온다. 주로 얼굴, 가슴, 등, 엉덩이에 발생하며, 1〜4mm 크기의 딱지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침범한 모낭의 깊이에 따라 상부를 침범한 ‘얕은 고름물집 모낭염’과 하부를 침범한 ‘깊은

1 아이와 함께 떠나는 바캉스가 부담스러우세요? “결혼 전엔 설레며 고대하던 여름휴가가 지금은 부담스러워. 가면 좋지만 떠날 생각을 하면 이런저런 생각에 엄두가 나질 않아.” 얼마 전 모임에서 만난 한 친구의 푸념이다. <맘&앙팡>에서 실시한 앙케트 결과를 봐도 에디터의 친구처럼 많은 엄마들이 바캉스가 마냥 즐거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운 여름 아이와의 여행을 머뭇거리는 가장 큰 이유로 “엄두가 나지 않고 힘들어서”라고

1 오감 발달 통합놀이 ‘아이와 나무’오감 발달 프로그램은 문화센터의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다. 아이들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를 맡고, 입으로 맛보고, 손으로 만지는 활동을 통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고, 소통하기 때문이다.다양한 오감 발달 프로그램 중 ‘아이와 나무’는 자연물을 활용해 오감을 발달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연물만큼 아이의 관심을 키우고, 오감을 발달시키는 데 좋은 재료는 없다.

0~6 months 이 시기는 멀리 나들이하는 것보다 집에서 잠깐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단시간 외출하는 경우가 많다. 수유용품과 기저귀, 위생용품 위주로 챙기는 것이 관건. 젖병은 작은 것으로 챙기고 거즈 수건 대신 물티슈를 준비하는 등 일회용 제품을 활용해 가방의 무게와 부피를 줄인다. 아이와 외출할 땐 포켓이 많고 내부가 여러 칸으로 나뉜 가방이 좋아요. 특히 아기띠를 멜 때 백팩으로 착용하면 두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요.1 방수 턱받이 산뜻한

마음에 드는 베이비시터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내 아이라도 하루 종일 붙어 있으면 때로 짜증 날 때가 있고, 친정어머니가 아이를 봐줘도 불만이 생기는데 하물며 생판 남인 베이비시터가 100% 마음에 들기를 어떻게 바라겠는가. 그저 아이에게 잘 해줬으면, 아이가 먹는 음식도 잘 챙겨주길 바라지만 그게 어디 원한다고 되는 일인가. 하지만 베이비시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아이 돌보는 것은 물론 집안일도 손을 덜 수 있다. 베이비시터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마녀 수프닭을 고아낸 육수에 셀러리와 토마토, 카레, 피망, 양파 등을 넣어 끓인 마법 같은 수프.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먹을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몸속에 쌓인 독소가 빠지고 체질이 개선되어 살이 찌지 않는 몸으로 만들어준다. 채소에 많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도와 변비에서 해방되고 면역력까지 향상된다. 마녀수프를 먹을 때 밀가루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효

아이 머리 자르기 최고! 헬로 키디 이발기★ 가늘고 부드러운 아이 모발의 특성을 살려 자극을 줄여준 저자극 이발기. 좌우 슬라이드식 스위치로 전원을 조절해가며 자를 수 있다. 3~6mm, 9~12mm 2단 빗살 캡이 내장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자를 수 있다. 자른 뒤에는 날 보호용 보호캡을 씌워 안전하게 보관한다. 충전식으로 3시간 정도 이용할 수 있다. 언제 잘랐지? 머리 자르기 노하우 51 바운서, 범보 의자를 활용할 것! 엄마의 손짓, 표정 하나에도

1 아이와 떨어져 지낼 때 자주 전화하기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머물 예정이라면 출산 3~4일 전부터 큰 아이에게 엄마와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것을 잘 설명한다. 떨어져 있는 동안에는 아이와 자주 통화해 엄마가 잊지 않고 있음을 알려줘야 한다. “오늘은 누구랑 뭐하고 놀았어? 재밌었어? 엄마는 OO가 많이 보고 싶어.” 등의 대화를 나눠 아이의 일상을 공유한다.2 출산 휴가 중인 아빠를 아이에게 양보하기엄마가 둘째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안 큰아이

YES 출산 후 첫 부부관계는 6주 후에 가져야 한다? 임신 기간 동안 마음 편히,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가지지 못했던 남편이 아내가 출산한 후 서둘러 성관계를 요구한다면 조금 더 참아줄 것을 부탁해야 합니다. 출산 후 여성의 몸이 다시 임신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죠. 4주에 걸쳐서 오로가 나오고 회음부 절개의 통증 등이 가시는 산후 6주 정도는 돼야 몸이 정상 궤도에 진입한 것이라 보고 그 이전에는 회음부나 수술 부위의 손상과

‘몸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발에는 오장육부를 연결하는 신경 반사구가 빠짐없이 모여 있어 평소 발을 잘 관리하고 자극해주는 것만으로 오장육부의 기능이 좋아지고 질병 예방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체질로 바뀐다. 임신부 발 마사지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Q 임신 초기 발 마사지를 받으면 유산할 수 있다? 발뒤꿈치는 자궁을 비롯한 생식기와 연결되어 있어 유산 위험이 있는 임신 초기에는 각별히 주의한다. 발 마사지는 가급적 임신 6개월부터 하는 것이 좋

10% 덜 인식되고 덜 치료되는 임신 중 우울증임신 중 겪는 우울증을 의학계에서는 ‘치료적 고아’라고 표현한다. 임신한 여성의 10%가 우울증을 앓을 정도로 흔하지만 여러 가지 신체적 불편과 겹쳐 혼동하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 특히 불안과 초조, 긴장감이 최대로 증가하는 임신 8개월경 가장 많이 발생하니 남편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 step 1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는 뇌의 세로토닌 체계에 변화를 야기해 임신부는

닭가슴살아보카도진밥재료 불린 쌀 30g, 닭가슴살 20g, 아보카도 15g, 바나나 5g, 분유물 1/2컵1 닭가슴살은 끓는 물에 데쳐 다진다.2 아보카도는 껍질을 벗겨 믹서에 넣고 분유물을 부어 간다.3 바나나는 으깬다.4 냄비에 ①~④, 불린 쌀을 넣고 질게 밥을 짓는다.★ 아보카도는 껍질 색이 검을수록 잘 익은 것이다. 너무 많이 넣으면 아이가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정량만 사용한다.reader’s cooking recipe쇠고기치즈주먹밥재료 밥

쇠고기양송이진밥재료 불린 쌀 30g, 간 쇠고기 20g, 양송이 15g, 팽이버섯·양파 5g씩, 참기름·간장 약간씩, 물 1 1/2컵1 양송이는 기둥을 잘라내고 얇게 껍질을 벗긴 뒤 다진다.2 팽이버섯과 양파는 잘게 다진다.3 냄비에 기름 없이 양파를 볶다가 간 쇠고기를 넣어 함께 볶는다.4 ③에 불린 쌀, 양송이와 팽이버섯 다진 것, 물을 넣고 질게 밥을 짓는다.5 ④에 간장과 참기름을 약간 넣고 섞은 뒤 뜸을 들인다.★ 양송이는 필수아미노산과 칼슘,

쇠고기미역죽재료 불린 쌀 25g, 간 쇠고기 15g, 삶은 옥수수 15g, 불린 미역 10g, 물 1컵1 옥수수는 알갱이를 떼어 살짝 짓이긴다.2 불린 미역은 믹서에 간다.3 불린 쌀은 믹서에 거칠게 간다.4 냄비에 ①~③, 간 쇠고기를 넣고 중간 불에서 저어가며 끓인다.5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다시 한 번 끓인다.★ 미역에 풍부한 알긴산 성분이 아이의 장운동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변비를 예방한다. 칼슘과 요오드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뼈와 이의

닭가슴살애호박무른밥재료 불린 쌀 25g, 닭가슴살 20g, 애호박 15g, 대추 3알, 물 1컵1 닭가슴살은 끓는 물에 데쳐 다진다.2 애호박은 다진다.3 대추는 씨를 빼고 끓는 물에 5분 정도 삶는다.4 ③을 체에 걸러 껍질을 제거한다.5 불린 쌀은 믹서에 거칠게 간다.6 냄비에 물과 ①~⑤를 넣고 중간 불에서 저어가며 끓인다.★ 단백질 섭취가 늦어지면 철분 결핍으로 빈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와 닭고기의 섭취

닭찹쌀배죽재료 불린 찹쌀 10g, 닭가슴살 10g, 배 10g, 파프리카 10g, 물 1컵1 닭가슴살과 파프리카는 끓는 물에 데쳐 곱게 다진다.2 배는 강판에 간다.3 믹서에 ①~②, 찹쌀, 물을 넣고 곱게 간다.4 냄비에 ④를 쏟고 중간 불에서 저어가며 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