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행동으로 살피는면역력 체크리스트체온, 호흡, 기분, 안색 및 혀의 색, 식사 습관, 변 등을 살펴보면 현재 아이의 면역력 상태를 알 수 있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아이의 상태를 파악해보고 면역력 키우기에 힘쓰자. 평소 아이의 모습을 꼼꼼히 관찰했다면 체크하는 게 무리 없을 것이다. 결과는 개수에 따라 3단계로 나눴다. 위험 단계를 보고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checklist □ 아침에 한번에 일어나지 못한다. □ 신경질

초기 (임신 3개월, 9~12주) 손가락·발가락이 생겼어요● 얼굴 윤곽이 잡히고 남녀 구분이 가능 엄지손가락만큼 커진 태아는 차츰 얼굴 윤곽이 보인다. 후각 기능이 시작되며 까만 눈동자 위로 눈꺼풀이 생기고 솜털 같은 눈썹이 돋아난다. 목이 더 길어지고 다리가 허벅지, 다리, 발로 나뉘며 팔도 손, 발, 어깨로 구분되어 3등신 사람의 형태가 잡힌다. 심장, 간, 비장, 맹장 같은 내장도 발달한다. 생식선과 고환 혹은 난소가 생기며 연골조직과 뼈가 생기는

24~36개월이야기가 있는 자연그림책을 보여줘라아이 스스로 책을 좋아하고 빠져들며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다. 그전에는 사진과 그림 위주의 자연그림책을 보여줬다면 이 시기에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을 읽어준다.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을 주인공과 동일시하기 때문에 자연에 애착과 관심을 가지게 된다. 책을 본 후 주변의 풀이나 나무, 곤충들을 더욱 유심히 살펴보면서 자연은 우리 가까이에 있고 친숙한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자. 자연과 접촉할 기회가 적은 도시의 아

0~12개월 아이와 지구를 위한 녹색 물건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유기농과 친환경 소재로 바꾸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와 스킨케어, 신발 정도는 녹색 물건으로 선택하자. 아이와 지구 모두를 위해 좋은 일이다.1 쿠쉬베이비 오가닉 턱받이 이유식과 침을 많이 흘리는 12개월 이전 아이에게 턱받이는 필수품이다. 자주 사용하는 용품인만큼 유기농 소재로 골라보자.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GOTS 인증마크를 획득해 믿을 수 있다. 2만4

학교에서 노는 것이 행복하다하루하루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그 자체로 가슴 벅찬 감동이지만 반면 가슴 아프다는 엄마들이 적지 않다. 신나게 뛰어놀아야 할 나이에 유치원에 가고, 초등학교에 올라가면 책상 앞에 매여 있어야 하고, 수학이니 논술이니 학원에 다니느라 시달리는 현실이 안쓰럽다는 것. 자기보다 더 큰 가방을 메고 학원에 가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럼에도 공부를 잘해야 좋은 학교를 가고, 좋은 학교를 나와야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사

PART 1 엄마를 미치게 하는 아이의 화why? 이유 없이 화내는 아이는 없다순둥이라 불리던 딸이 돌이 가까워지면서 달라졌다. 냉장고 서랍을 못 열게 하면 뒤로 넘어가면서 울어대고, 물고 빨며 사랑해 마지 않는 휴대전화를 빼앗으면 팔다리를 버둥거리며 대성통곡을 하곤 한다.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준 건 아닌지, 너무 어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내보낼 수도 없고 어찌하나 고민하던 차, 이 무렵 아이에겐 당연한 일이

아이가 자연에서 자라야 하는 이유1 오감으로 체험하며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란다 아이는 자연에서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체험 활동을 통해 오감을 자극받는다. 즉, 자신의 손과 발, 귀와 눈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는 일은 그 어떤 활동보다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각양각색으로 피어나는 꽃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왜 나무는 다양한 모양으로 자라고 열매를 맺는지, 동물들은 왜 모두 다른 모습으로 생겼는지 등을 궁금해하는 것은 나무 이름

1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조트과연 말레이시아 정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리조트 상’을 수상한 리조트답다. 먼저 에메랄드빛 남지나해가 펼쳐지는 멋진 풍광에 반한다. 호텔식 모던한 스타일의 ‘퍼시픽 수트라’와 코타키나발루의 전통 건축양식이 가미된 리조트 스타일의 ‘마젤란 수트라’의 두 가지 타입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국적인 휴양지의 느낌을 만끽하고 싶다면 발코니가 있는 ‘마젤란 수트라’를 추천한다. 아이를 재우고 발코니에서 남

판초 타월재료 리넨 원단, 테리 원단, 바이어스 원단, 스냅단추1 리넨 원단과 테리 원단을 39×90cm 크기로 준비한다. 원단을 겹쳐서 반으로 접어 중심에 목둘레 선을 그린다.2 원단을 겉면끼리 맞대어 창구멍을 남기고 박음질한 후 창구멍을 감침질로 막는다.3 목둘레 부분은 그려놓은 선을 따라 오린다. 올이 풀리지 않도록 0.5cm 정도 안쪽으로 박음질한다.4 바이어스 테이프를 대고 박음질한다.5 목둘레 앞부분은 ④와 같이 바이어스를 U자형으로 길게 잘

본래의 기능에 충실한 바운서뉴나 리프무게 4.75kg가격 36만8천원 권장연령 신생아~36개월총점 20점편리성 ★★★★☆안전성 ★★★★★실용성 ★★★☆☆디자인 ★★★★☆가   격 ★★★☆☆세련된 디자인에 반하고 가격에 흠칫 놀라고 얌전히 편안하게 앉아있는 아이때문에 혹하게 되는 뉴나의 리프 바운서. 인체공학적 무게중심 설계로 아이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27도 각도로 설계되었다. 진동 기능이 아닌 좌우로 흔들어주는 기능이 새로운데, 굳

part 1유모차 1년에 한 번 세차하셨나요?유모차는 사용한 후 바로 청소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세차하면서 아이가 사용하는 유모차는 1년에 한 번 청소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돌이켜보자. 시트의 가벼운 얼룩은 물걸레로 닦고 틈새의 먼지는 먼지제거 테이프나 미니 청소기를 이용한다. 음식물을 흘렸을 경우 유아용 제균 스프레이나 클렌저를 이용해 세균 번식을 막는다. 시트 외에 부분별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알아보자.유모

유아용 치약이 궁금하다어른 치약과 뭐가 다를까 치약의 주요 성분은 치아 표면에 달라붙은 치태를 닦아내는 연마제, 세정 역할을 하는 세정제, 치약의 형태를 유지하는 결합제,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습윤제로 구성된다. 유아용 치약도 마찬가지다. 다만 유아용 치약은 삼킬 위험이 있는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세정제와 연마제의 함유량을 낮추거나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언제부터 사용해야 할까 아이는 생후 6개월부터 이가 난다. 이가 나면

처음 만나는 음료, 보리차보리차는 우리의 전통 차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보리의 찬 성질이 해열작용을 돕고, 섬유질 등이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설사를 멎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맛도 구수할 뿐 아니라 비타민 B₁이 많아 감기에 걸렸을 때도 좋다.tip 식품유형 바로 알기1 액상차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하여 가공한 추출액, 농축액 등을 말한다. 2 침출차 식물 또는 곡류 원료를 가공해 물에 담가두었다가 그 물을 마시는 것을 말한다. 3 고형차 식물성

청각 발달 체크리스트아이의 청력은 문제가 있어도 운동발달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정서발달이나 이해력도 정상이기 때문에 이상 여부를 빨리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청력은 아이가 다른 운동발달이 정상이라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집안에 청력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거나 태어날 때 선천적으로 감염이 있는 경우, 미숙아로 태어난 경우, 세균성 뇌수 막염 등을 앓았다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한다.0~3개월□ 큰 소리에 깜짝 놀라거나 울음을 터트린다.□

part 1정부기관보건복지부 산하 단체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아가사랑과 전국 보건소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 교육을 실시한다. 예비 엄마들에게 유익한 강좌가 많다.1 아가사랑보건복지부 산하 단체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아가사랑(www.aga-love.org)은 임신·출산·육아 정보 사이트로 매년 6월과 10월 연 2회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임산부 교실을 열고 있다. 부산·대구·인천·경기 등 전국 13개 지회에서는 매달 4~5건 출산 교실을 개최하는데,

know how1여름철 우리 아이 땀띠 주의보!아이가 밖에서 뛰어놀아 땀범벅이 돼 돌아오면 땀을 바로 닦아줘야 한다. 땀이 피부에 남으면 땀 구멍을 막아 땀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땀샘 기능이 활발하지 않아 땀띠가 나기 쉽다. 땀은 체온에 가까운 37℃ 전후의 물과 중성이나 약산성 비누를 이용해 맨손으로 씻기고 목욕 후엔 끈적이지 않는 로션을 발라 피부에 수분을 준다. 땀띠가 생기지 않도록 파우더를 바르면 보송보송한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at home 1수박과 얼음을 4:1 비율로해서 믹서에 간다.카페베네 수박그라니따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 수박. 시원한 수박과 얼음이 아삭하게 씹혀 무더위를 한방에 잊게 해준다. 6천3백원.at home 2미숫가루를 우유에 타서 얼려뒀다 호두와 함께 믹서에 간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시럽으로 단맛을 낸다.탐앤탐스 피칸프랄린 탐앤치노 몸에 좋은 견과류와 우유를 얼음과 함께 간 건강 여름 음료다. 달지 않고 고소하게 씹히는 호두 맛이 진하다. 출출

엄마표 천연치료제원하는 치료제를 선택한 후 레시피에 따라 재료와 도구를 주문하면 엄마가 직접 계량하고 가열하여 치료제를 만든다. 완성된 용기에 스티커, 이름표를 붙이면 엄마표 천연 치료제가 완성된다.1 솝스쿨 모기연고 고체 타입의 모기 연고는 비즈왁스와 라벤더 오일, 캐머마일 오일 등의 허브 재료를 선택한다. 용기는 튜브 타입, 파우더 케이스 타입 등을 선택한다.2 솝스쿨 스프레이 버물리 스프레이 버물리는 라벤더 오일, 에센셜 오일, 멘톨, 천연 보조제

* 위 결과는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에서 47%(381명) 2011년 7월 5~12일에 엄마 8백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만성 수면부족을 이기는 노하우 4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자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또 가사와 육아, 그리고 일까지 모두 잘하겠다는 슈퍼 우먼의 꿈을 버려야 한다. 되도록 육아에만 집중하면서, 낮 동안 하지 못한 집안일은 남편에게 분담을 청 한다. 다른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다.아이

1 더위 참지 말고 에어컨을 틀어라예부터 산후조리는 계절에 상관없이 온몸을 감싸 땀을 냈지만 여름에 더위를 억지로 참으면 스트레스 지수만 높아진다. 선풍기와 에어컨을 적절히 활용해서 산후조리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선풍기, 에어컨을 틀 때는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간접적으로 쐰다. 땀 내려고 실내를 덥게 하고 통풍시키지 않으면 습도가 높아지고 땀이 증발되지 않아 더위를 쉽게 느끼고 불쾌지수만 늘어난다. 2 뜨거운 미역국만 먹지 않는다미역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