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임신부 정보집
2011년 7월호
최근 한 방송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연예인 김미숙과 이승연은 41세에, 이영애와 김혜리, 원미연이 40세에, 고소영은 38세에, 송윤아, 전도연, 김남주 등은 37세의 고령에 아이를 낳았다. 흔히 고령 임신을 고 위험 임신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35세 이상 고령은 하나의 원인일 뿐 다른 원인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고위험 임신부란 임신 중이나 출산 직후에 임산부나 태아, 신생아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