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따뜻한 진밥 40g, 다진 쇠고기 20g, 양송이버섯 10g양념장 배즙ㆍ간장 1/2큰술씩, 다진 마늘ㆍ간 양파ㆍ조청 1작은술씩만들기1 다진 쇠고기는 분량의 양념에 재운다.2 양송이버섯은 깨끗이 씻어 기둥을 떼고 아주 곱게 다진다.3 팬에 ②를 먼저 볶다가 ①을 넣어 볶는다.4 따뜻한 진밥에 ③을 섞어 원하는 모양의 주먹밥을 만든다.★ 배는 단백질의 소화를 돕고 고기와 함께 조리하면 육질을 연하게 해줘요. 씹는 연습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질긴 육류 요

영양배진밥재료 밥 30g, 배 20g, 무ㆍ삶은 밤 10g씩, 물 30ml만들기1 배는 껍질과 속을 제거하고 곱게 다진다.2 삶은 밤과 무도 곱게 다진다.3 냄비에 밥과 ①, ②를 넣고 물을 부어 푹 끓인다.★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는 밤을 넣어 이유식을 만들어주세요.감기 예방의 효과는 배가되고 성장 발달에도 좋은 영양식이 됩니다.

대추배죽재료 불린 쌀 25g, 대추ㆍ배ㆍ단감 10g씩, 물 1/2컵만들기1 대추는 씨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간다.2 배와 단감은 껍질과 속, 씨를 제거하고 믹서에 곱게 간다.3 냄비에 불린 쌀을 담고 ①과 물을 부어 끓기 시작하면 ②를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성질이 차가운 배는 대추처럼 따뜻한 성질을 가진 재료와 함께 조리해야 소화가 잘되는 이유식을 만들 수 있어요.

연두부배요플레재료 플레인 요플레 50g, 배ㆍ연두부 10g씩, 사과 5g만들기1 연두부는 끓는 물에 데쳐 으깬 후 물기를 꼭 짠다.2 배와 사과는 깨끗이 씻어 곱게 간다.3 끓는 물에 ②를 넣고 데쳐 물기를 꼭 짠다.4 플레인 요플레에 ①과 ③을 넣고 섞는다.step 1 섬유질이 많은 배와 사과는 먼저 곱게 간 다음 끓는 물에 데치는 것이 좋다. 믹서에 갈면 너무 묽을 수 있으니 강판에 재료로 쓸 만큼만 간다.step 2 사과와 배를 끓는 물에 데칠 때

배찹쌀미음재료 찹쌀가루 20g, 배 5g, 물 1 1/2~2컵만들기1 배는 껍질과 속을 제거하고 믹서에 간다.2 냄비에 물과 찹쌀가루, ①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3 ②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한소끔 더 끓인다.4 ③을 체에 거른다.★ 이유식 초기에는 배의 양이 너무 많으면 아이가 설사할 수 있으니 소량으로 시작해서 양을 늘려가세요.

배양배추미음재료 쌀가루 20g, 양배추 10g, 배 5g, 물 1 1/2~2컵만들기1 양배추는 끓는 물에 데쳐 칼로 곱게 다진다.2 배는 껍질과 속을 제거하고 믹서에 간다.3 냄비에 물과 쌀가루를 넣고 끓인다.4 ③이 투명해지면 ①과 ②를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한소끔 더 끓인다.5 ④를 체에 거른다.★ 배는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단맛이 나지 않는 다른 이유식 재료와 섞어야 입맛 떨어진 아이의 식욕을 돋워줄 수 있어요.

이유식 재료 탐구 ‘폐를 보호해주는 배’사과와 함께 대중적인 과일로 꼽히는 배는 80~85%가 수분이며 그 밖에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다.수분이 많아서 갈증을 해소하는 데 좋고, 사과와 달리 사과산, 주석산, 구연산과 같은 유기산 성분이 적어 신맛이 거의 없다. 최근에는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인 플라보노이드류 중 퀘르세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배는 폐를 보호해 열과 기침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아이가 열이 나거나 기

1 어깨, 손목 안 쑤시는 데가 없어요.“아이를 안고 고정된 자세로 젖을 먹이다 보니 어깨랑 손목 통증이 생겼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안았다 눕혔다 반복해서 그런지 어깨는 근육이 뭉친 것처럼 딱딱하고 팔이며 손목까지 빠질 것 같았어요. 침을 맞아볼까 하다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인터넷에 나와 있어서 틈날 때마다 따라했는데 초기에 꾸준히 하다보니 통증이 사라졌어요.”-임나영 씨2 계단 올라가는 게 무서워요.“일만 하다가 38살에 첫 아이를 임신

아이의 성장을 돕고 엄마의 수고는 덜어주는 이유식 조리도구1 400ml 용량의 미니 블렌더와 다지기가 함께 구성된 ‘이유식 스타터 세트’. 과일 보관용기와 이유용 스푼이 함께 들어 있다. 8만9천원, 필립스 아벤트. 2 실리콘 재질의 조리용 브러시는 타이푼 제품. 1만1천원, 인터켄틴. 3 따뜻한 크림 컬러의 빈티지 스타일 주방용 저울. 서양배 형태로 만들어진 볼은 식자재를 담기에 편리하며 2kg까 지 측정 가능. 7만6천5백원. 인터켄틴. 4 주입기를

라임타르트 (가로 25x세로 25cm 정사각 틀 1개분)재료 (시트) 버터 80g, 설탕 30g, 달걀 28g, 박력분 250g, 아몬드파우더 20g, 녹인 버터 적당량, 유산지ㆍ소금 약간 (필링) 라임 1개, 커스터드믹스 100g, 우유 250g (이탤리언머랭) 설탕 200g, 물 65g, 달걀흰자 100g시트 만들기1 볼에 버터와 설탕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거품기로 저어 섞는다.2 ①에 달걀을 넣고 고루 섞은 후 박력분과 아몬드파우더를 체에 내려

01 캐논 익서스 2101410만 화소에 24mm 광각 촬영이 가능 1만 도트의 선명한 터치식 LCD가 돋보인다. 화면이 넓어 터치만으로 촬영 초점을 맞추는 터치 오토 포커스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 플래시 설정 기능인 ‘스마트 플래시’, 자동 촬영 기능인 ‘스마트 셔터’ 기능이 있 다. 38만5천원.02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DSC-TX7두께 17.5mm, 무게 133g로 동급 기능의 카메라 중 가장 얇고 가볍다. 광학식 손 떨림 보정 기

연령별 한글교육 포인트를 잡아라 (2~3세)교육에도 트렌드가 있다. IQ가 강조되던 시절, 조기교육 열풍이 불었고, EQ가 등장하며 아이들의 감성 발달이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꾸준히 강조되며 아이 교육의 화두인 것이 바로 언어다. 모든 학습이 언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 특히 최근에는 외국어교육이 강조되는 중에도 한글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읽기 능력이 곧 학습 능력이라는 연구 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초등학교에서

RED&BLACK1 배주현 기자 추천더 오가닉 ‘레드 보온병’분유수유하는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 편한 보온병.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미니 사이즈에 스테인리스 소재로 되어 있어 온도가 오래 유지된다. 뚜껑 부분이 들고 다닐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2만7천원, www.ocotton.co.kr 2 김명진 기자 추천와일드알프 코리아 ‘베베쥬 욕조’선한 레드 컬러가 아이의 시각을 자극한다. 네덜란드 아기용품 브랜드 베베쥬는 디자

엄마의 사랑 속에서 보낸 열두 해 유년기의 힘\"김탁구는 거성가 회장과 보모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엄마가 실종되기 전인 열두 살 때까지 엄마와 단둘이 살지만 ‘이 세상은 착한 사람이 이긴다’는 인생의 좌우명을 심어주는 따뜻하고 강한 엄마 덕에 밝고 꿋꿋하게 자란다.\"탁구는 열두 살 때까지 엄마와 단둘이 살았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정의롭게 자란 이유는 엄마와 지내는 동안 형성된 애착관계가 깊고 친밀했기 때문이다. 탁구의 엄마는 아빠 없이

자연을 먼저 생각한 공간여의도 샛강 생태공원로최근 오픈한 자연친화 공원 올해 5월 오픈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이 새로운 가족 산책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한강 물이 63빌딩에서 갈렸다 다시 국회의사당에서 합쳐지는 샛강 주변을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만든 곳이다. 살아 있는 동식물을 최대한 배려해 인위적인 시설물을 줄여 공원에는 매점이나 별도의 휴게시설이 없고, 벤치도 최소화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생태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고구마고구마는 칼륨 성분이 많아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킨다. 고구마를 자르면 얄라핀이라는 우윳빛 진액이 나오는데 이 성분은 섬유질과 함께 장 속을 깨끗이 청소해 변비를 예방한다.2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는 양파칼슘, 칼륨, 철, 인, 나트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다. 편식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몸 안에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면 여러 가지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양파 속의 다양한

1 커피, 허브티, 콜라의 공통점카페인이 소량 함유되어 있어서 임신부 금기식품 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커피나 콜라를 많이 마시면 아이 피부가 검게 나온다는 속설보다 무서운 게 바로 카페인이다. 태아는 카페인에 특히 민감하다. 카페인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될 경우 태아의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겨 돌연변이나 염색체 기형이 될 수 있으며 심지어 증식 중이던 태아의 세포가 죽어서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2 산전검

아빠, 아이의 밥상을 바꾸다최근 라는 요리책을 낸 연기자 권오중. 그의 책에는 아이 입맛에 맞춘 건강한 음식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 실린 32선 상차림만 익히면 백점짜리 아빠가 되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다.“혁준이는 태어날 때부터 건강한 편이 아니었어요. 모유도 안 먹었으니 어느 정도였는지 감이 오시죠? 그래도 자라면서 바뀌겠지 생각했는데 한번 잘못 길든 입맛은 변하지 않더라고요. 워낙 먹지를 않으니 몸에 좋고 나쁘고를 떠나 아이가 먹는거면 뭐든지 먹였

세 살 된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뮤지컬이 있어서 큰 맘 먹고 예매했다. 공연 당일 저녁, 부푼 마음을 안고 데려갔더니 아이가 통 집중을 못하는 게 아닌가. 하품은 기본, 집에 가자고 떼를 부리는 바람에 공연 내내 주변 사람들 눈치까지 보아야 했다. 남들은 재미있다는 후기뿐인데 내 아이는 왜 이런 걸까?한춘근 아동 발달 전문가“상황 파악이 가능한 생후 36개월 전후”이 시기 아이들은 말하거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논리적이지 못하고 눈에 비친 그대로 받아

HUMOR=창의력의 근원그렇다면 유머는 과연 무엇일까? 국어사전에는 익살스러운 농담, 해학, 골계로 정의 되어 있다. ‘humor’의 본래 어원은 라틴어 ‘humanus’로 인체 또는 동물의 체액이나 나무의 수액에서 출발한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는 사람의 체질을 구분하는 4개의 체액이 있다고 믿었는데, 유머가 그중 하나인 습기에서 나왔다고 봤다.사람의 건강과 성격은 이 습기 또는 체액의 밸런스에서 결정되며 유머러스한 성격도 여기서 나온다고 여겼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