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당근죽재료 불린 쌀 10g, 불린 찹쌀 5g, 당근 10g 붉은 양파 5g, 닭고기국물 150g1 불린 쌀과 찹쌀은 믹서에 물을 약간 넣고 거칠게 간다.2 당근과 양파는 믹서에 살짝 갈거나 아주 곱게 다진다.3 냄비에 ①과 닭고기국물을 넣어 센 불에서 3분 정도 끓이다가 쌀알이 퍼지면 약한 불로 줄인 뒤 ②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doctor’s advice 당근에는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눈에 좋은 비타

브로콜리배죽재료 불린 쌀 30g, 배 15g, 브로콜리 5g, 물 210g만들기1 불린 쌀은 믹서에 곱게 간 후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끓인다.2 배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뒤 강판에 간다.3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친 뒤 믹서에 곱게 간다.4 ①이 푹 퍼지면 ②와 ③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doctor’s advice 눈의 황반에 밀집돼 있는 루테인이라는 황색색소는 시력을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루테인은 인체 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

단호박배죽재료 불린 쌀 20g, 배 10g, 단호박 40g, 물 210g만들기1 불린 쌀은 믹서에 곱게 간다.2 배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뒤 강판에 간다.3 단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찜통에서 20분간 찐 다음 곱게 으깬다.4 냄비에 ①과 물을 넣고 푹 퍼질 때까지 끓이다가 ②와 ③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doctor’s advice 단호박은 인, 칼슘,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B1, B2, C뿐 아니라 눈에 좋은 비타민 A 등의

하늘거리는 실크시폰 소재의 플로 이브닝 드레스. 더스티 라벤더 컬러와 주름 장식이 한층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상봉. 스노 화이트 컬러와 고급스럽지만 과하지 않은 폭스 퍼가 믹스된 윈드 브레이커 재킷. 빈폴레이디스.(왼쪽) 클래식한 헤더그레이 컬러에 울 니트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벨티드 스윙코트. 스테파넬. 네이비와 퍼플 컬러의 심플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클래식 체크 울 머플러. 스테파넬. 레이온이 함유되어 약간 찰랑하고 부드러움이 느껴

1 베이비오가닉, 에어백스 33X2 영구 정전기 필름 필터 SEFF를 채택한 친환경 공기청정기. 오존이나 카본과 같은 2차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예민한 임신부와 유아에게 사용해도 걱정 없다. 최대 사용전력이 2W로 매일 24시간 틀어놓아도 한 달에 전기료가 80원일 정도로 전력 소모가 적다. 177×177×292mm 27만9천원2 청호나이스, 이과수 공기청정기 500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과 헤파 필터로 미세먼지와 유기화학물질을 제거하며, 징코라이드

entrance 팝 아트적인 소품과 컬러로 집 안에 생기를 불어넣자 현관에 예상치 못한 놀라움과 재미를 주는 소품은 지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를 선사한다. 벽과 가구는 모노톤보다는 밝은 컬러로 오래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을 팝 아트적인 컬러의 소품으로 현관을 데커레이션하자.1 사람의 코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오브제 작품으로 재미있는 상상의 즐거움을 준다. 1백20만원, I&A 갤러리. 2 테이블 위에 올려놓

“아내를 웃게 하면 뱃속 아이도 함께 웃어요” 컬투 김태균 임신한 아내를 위해 매일 태교일기를 쓴 컬투의 김태균. 그는 결국 웃음태교를 알려주는 <태교가 즐겁다>(삼성출판사)를 출간해 많은 예비 부모들에게 신선한 태교법을 전파하고 있다.요즘 TV 촬영에다 라디오 진행까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집에 들어가면 귀염둥이 아들 재원이와 예쁜 아내가 반갑게 맞아주니 요즘처럼 행복한 시간도 없습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매일 태교일기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잘못된 습관 01 입으로 숨 쉬기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면 알레르기나 질병을 일으키는 항원, 병원체가 그대로 몸속으로 들어가 자주 병치레하게 된다. 편도가 크거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코로 호흡하기 어려운 경우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입으로 숨을 쉬면 운동 능력이나 학습 능력의 저하(피로감이 있고 머리가 멍해진다), 피부가 거칠고 칙칙해지거나 뾰루지 또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기며, 만성 감기, 코골이와 이갈이, 무호흡증후군

서울 디자인 스팟 중 하나인 오페라 갤러리 서울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떠올려보자.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아침 준비하고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준 후 밀린 집안일을 하다 보면 오전 시간은 금세 지나가버린다.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와 놀아줄라치면 어느새 저녁 준비해야 할 시간. 아이 손잡고 장에 나갔다 돌아와 저녁 먹고 나면 어느새 하루가 지나간다. 고작 다녀온 곳이라곤 유치원과 마트가 전부인 생활. 엄마가 이렇다면 아이도 마찬가지다. 세상 모든 걸 신기하

남편과 아이 모두 좋아하는 ‘별미 탕’ 추운 겨울 손을 호호 불며 걷다가도 어묵을 파는 좌판이 보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날씨가 추워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뜨끈뜨끈한 어묵탕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자. 쇠고기와 두부, 갖가지 야채로 속을 채운 유부주머니까지 넣어 끓이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유부주머니 어묵탕재료 어묵 300g, 유부 5장, 표고버섯 2개, 대파 1대, 미나리 5줄기, 간장ㆍ맛술 2큰술씩, 소금ㆍ후추 약간씩유부주머니

홀로 날지 않는 철새처럼, 아이랑 떠나는 철새 여행상상날개를 펴다, <금강하구 철새탐조여행> 금강하구는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를 흐르는 금강이 바다와 만나는 길목이다. 금강호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어서 많은 물고기들의 서식지가 되었고, 풍부한 먹이를 찾아온 철새들에게 더없이 좋은 쉼터다. 매년 찾아오는 철새만 해도 가창오리, 청둥오리, 흰죽지, 고니, 검은머리갈매기 등 수십 종에 이르며 수만 마리의 철새들을 볼 수 있다. 금강호 제

경상북도 예천 산촌의 한 농가에는 도시에서 찾아온 아이들을 친부모처럼 돌보는 부부가 있다. 도심을 떠나온 아이들이 시골살이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바란다는 그들이 전한다. 자연은 아이의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하는 참된 배움터라고.지난 2007년부터 산촌 유학 ‘시골살이 아이들’을 운영하고 있는 송일, 이현숙 부부는 각자 살던 도시가 다른 다섯 아이의 엄마 아빠다. 바로 이곳으로 산촌 유학을 온 아이들의 산촌 부모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산촌 유학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인 오지 마을에 사는 선우네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걸 자급자족하는 그야말로 ‘자연 가족’이다. 하지만 흔히 생각하듯 산골짜기에서 조용히 박혀 살기만 하는 건 아니다. 항상 세상을 향한 창을 열어놓는다. 그들에게 산골 마을은 세상과 소통하며 살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굽이굽이 오솔길을 돌고 또 돈다. 마치 양의 창자처럼 굽은 외길은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런 곳에 마을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오지 중의 오지, 산과 산

언제나 눈앞에 펼쳐진 자연을 벗 삼아 하루를 보낸다. 일찍 일어나면 일찍 일을 끝내고, 조금 게으름을 피워도 누가 뭐라는 사람 없으니 묵묵히 내 일을 할 수 있어 좋다. 밤에는 지붕을 넘나드는 반딧불이와 풀벌레 소리에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도심의 생활과 어떻게 바꿀 수 있단 말인가.춘천에 있는 농사꾼 김태수 씨를 만나러 가기 전에 그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새낭골 귀농일기’를 봤다. 바쁜 농사일 틈틈이 쓴 농사지으며 생긴 일들과 전원생활을 담은 일

77-80유기농 재료로 만든 엄마&아이 건강 요리 4기왕 유기농 식재료를 장만했다면 아이를 위한 것만 만들 것이 아니라 엄마가 좋아하는 건강 요리도 함께 만들자. 한 가지 재료로 만든 엄마용, 아이용 브런치 메뉴.patato 감자77 감자전재료 큰 감자 2개, 부추1/4단, 소금1/2큰술, 양념간장 (간장 2큰술, 다진 파 1/2큰술, 레몬즙 1작은술)1 감자는 강판에 갈고 부추는 3~4cm 크기로 자른다. 2 갈아놓은 감자에서 나오는 물은 버리

43-49건강한 아이 방의 조건 7가지하루 10 kg 이상의 산소를 호흡하기 때문에 아이 방 안의 공기를 청정하게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 알레르성 비염 등 아이들을 괴롭히는 만성 질환은 주거 환경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아이가 빨아도 될 만큼 깨끗하고 안전하게 처리된 가죽으로 만든 소파. 국내산 오리털로 속을 채워 안락하다. 코네소파 룩소 라인.화이트 침대는 호주산 원목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강하고 모서리를 둥글리고 친환경 도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좋아요.”이름 이주은 여아  17개월 85cm 11kg 스트레스 1 엄마가 사라졌다스트레스 지수 ★★★☆☆주은이는 아침에 눈을 떠 잘 때까지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 평소에 책 읽기, 공놀이를 좋아하며 잘 놀다가도 엄마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심하게 짜증을 부리면서 운다. 원하는 걸 마음대로 하지 못하면 징징거리면서 엄마를 아무 일도 못하게 할 때도 있다. 엄마랑 집에서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낯선 사람이 있으면

1, 3 만들기 동아리 활동을 한 후, 성미산학교 아이들.2 발도로프 교육을 지향하는 경기도 광주 ‘푸른숲학교’4 솔방울 10개를 먼저 갖다 놓고 , 가져 오는 ‘다람쥐 놀이’를 하는 푸른숲 학교 아이들. 놀이 속에서 수와 올바른 경쟁 등에 대해 배운다. 대안학교가 공교육의 만병통치약일까?‘우리 아이는 좀 다르게 키울 수 없을까?’ ‘이 답답한 교육제도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서 얻는 게 무엇일까?’ ‘나는 우리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걸까?’아

한 부모 가정의 원인 비율은?한 부모 가정이란,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 자녀를 둔 가정에서 사별, 이혼, 별거, 미혼모 등의 이유로 혼자서 자녀를 키우며 부모 역할을 담당하는 한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을 의미한다. 이 통계 자료를 보면 사별이 한 부모 가정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이지만 지난 1990년의 75.2%에 비하면 많이 감소한 추세다. 그에 비해 이혼에 따른 한 부모 가정의 비율은 1990년의 24.8%에서 51.9%로 증가했다.‘부모의 이혼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아이에게 가을을 기억하게 수 있는 체험에는 뭐가 있을까? 알밤이 촘촘히 박혀 있는 탐스러운 밤송이를 손으로 직접 따는 추억을 선물하면 어떨까. 1 용수 밤 농장에 도착한 기념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밤 줍기 체험에 참가한 세 가족의 모습.2 예솔이는 다람쥐에게 줄 밤을 엄마와 함께 주워 노란색 바구니에 담았다. 3 탐스럽고 작은 밤을 고르고 해맑은 표정을 짓는 예솔이. 앗! 따가워~ 고슴도치 안에 밤이 있어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