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쇼핑 고민 해결! 베스트셀러 육아용품 31남편들은 아내들이 인터넷 쇼핑을 너무 즐긴다고 투덜대지만, 사실 아이를 돌보면서 집안일을 하다 보면 정작 꼭 필요한 물건도 사러 나갈 틈이 없거나 품질과 가격 비교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별다른 고민 없이도 믿고 구매해도 좋을 육아 용품을 소개한다.엄마들의 지지율 100%, 베스트셀러 육아 용품01 뷔센 마사지 오일& 케어 로션 뷔센은 독일에서 까다롭게 생산한 식물성 스킨케어

mom’s choice윤선생영어교실 ‘베플키즈’초등학교 영어 교육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든 영어학습지. 호기심이 강하고 일상생활의 경험을 통해 사물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입학 시기의 아이들 특성을 고려해 논리나 문법보다 대화와 놀이를 우선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point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베플리와 함께하는 ‘온라인 평가 진도관리 시스템’과 온라인 영어 말하기 서비스인 ‘베플리-Talk’로 아이가 영어를 즐기는 대상으로 여기도록

가을철 우리 가족 피부 건조주의보! 가을은 기온이 낮고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건조한 피부란 피지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얼굴에 보호막이 형성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가을에 더욱 심해진다. 피부에 보호막이 없으면 피부가 건조해져 세안이나 목욕 후에도 피부가 계속 땅기고 갈라지며 심하면 가려움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피부 지질층이 성인보다 얇은 아이와 임신 후 피부가 민감해진 임신부가 보습제를 고를 때는 조금 더 깐깐하게

후텁지근한 오후, 조금은 힘이 빠진 듯 나른한 적막감이 돌던 집이 계단을 오르는 발걸음 소리에 바짝 정신을 차린다. 쿵쿵거리는 발소리 너머로 경쾌하게 재잘대는 목소리가 섞인다. 신발을 벗는 둥 마는 둥 ‘엄마’를 부르며 달려가 안기는 아이들과 흐뭇한 표정으로 뒤따라 들어오는 아빠, 그리고 낮잠에서 깨어나 동그란 눈으로 형과 누나를 반기는 막내와 충만한 웃음이 가득한 엄마까지. 세상 그 어떤 모습보다 아름다운 이 풍경은 김나영 씨의 집에서 매일 반복되는

엄마, 창업에 도전하다 뜻밖에 쉬운 주부창업 최근 육아, 아동, 외식, 디자인, 미용, 인터넷 쇼핑몰 등 여성 특유의 장점을 살린 전문분야의 창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창업이다. 하지만 여성 특유의 친화력, 성실성, 상대에 대한 세심한 배려, 인내심 등과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끝까지 신용을 얻을 수 있는 신뢰관계 구축과, 불필요한 간접비를 최소화하는 실리적인 경영으로 많은 여성들이 창업에 성공하

safety‘안전’ 사수는 기본이지 욕실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다. 미끄러운 타일 바닥, 눈에 들어가면 따끔따끔한 비누 거품, 뜨거운 목욕물 등 아무리 즐거운 목욕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이다. 미끄럼 방지 발 매트, 목욕 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감싸줄 목욕 타월, 온도계 등 아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을 준비해 ‘안전’을 사수한다.1 아이 등에 맞는 커브형 설계와 목욕 중인 아이의 몸을 받쳐주는 목

rule 1 최고의 침대는 아이가 안전한 것이다침대 소재는 만져보았을 때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워야 모서리 등이 매끄러워서 아이가 부딪혔을 때 크게 다치지 않고 이음매 또한 단단하게 마무리된다. 도료는 아이가 빨 수도 있으므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천연 도료로 마감한 것이 좋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새 제품에서 나는 페인트 냄새 등 마감재에 민감하다면 중고 제품을 구입하거나 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칸막이는 아이 손에 쉽게 열리거나 헐겁지 않은 잠

01 임신한 아내는 임신 주수가 늘면서 설거지하는 것을 무척 힘들어한다. 매일 일찍 퇴근해서 도와줄 자신이 없다면, 식기세척기를 장만해 아내의 고통을 덜어준다.02 옛날부터 입맛이 까다로운 남자는 남편감으로 좋지 않다고 했다. 찌개가 입에 맞지 않아도, 매일 나물 반찬만 먹는 것이 지겹더라도 일단은 맛있게 먹는다. 고기 반찬이 정 먹고 싶다면 아내의 기분을 잘 살핀 뒤 고기 살 돈을 슬쩍 내밀며 부탁한다.03 아내보다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아빠표 요리

상처별 응급처치법 성형수술과 각종 시술로 흉터를 없앨 수 있다고 하지만, 한번 생긴 흉터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상처가 생긴 초기에 얼마나 적절하게 처치하느냐에 따라 흉터가 남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피부는 상피와 진피, 피하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진피층까지 난 상처가 깊으면 깊을수록 흉터가 뚜렷하게 남는다. 세균에 감염되면 상처 깊이가 얕아도 흉터가 생길 수 있다. 피부를 긁어서 생긴 상처 가려움을 없애주는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바르고 상

아이는 스스로 몸을 가누고 몸을 자꾸 뒤집으려 할 즈음 무엇이든 입으로 핥으려는 호기심이 생긴다. 가장 손쉽게 입에 가져가는 것이 바로 자신의 손가락, 발가락이다. 주위에 물건이 있으면 무엇이든 손에 잡히는 대로 입으로 가져가 빨려고 하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12개월 이전 아이들은 발달 단계상 ‘구강기(또는 구순기)’에 해당되는데 이 시기의 아이들은 말 그대로 무엇이든지 빨려고 한다. 엄지손가락(가장 많음), 젖병, 이불이나 손수건 끝자락, 노리개

임신부의 75~90%가 튼살이 생긴다. 튼살은 주로 임신 6~7개월에 나타나기 시작해 막달로 갈수록 심해진다. 튼살은 비만이나 성장, 임신 등으로 피부가 팽창하면서 피부 중간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층이 찢어져서 피부가 갈라지는 현상. 급격한 체중 변화가 피부를 지나치게 팽창시켜 콜라겐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는 섬유아세포의 기능을 멈추게 하고 피부에 흉터를 남긴다. 부신피질 호르몬이 과다 분비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변화해 튼살이 생기기도 하는데, 임

1 체험을 시작하기 전에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행복한 미소로 체험을 시작한 세 가족. 2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아이스크림 통을 흔드는 보희와 보희 아빠의 얼굴이 심각해 보인다. “이번 주말엔 또 뭐 하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 활동에는 뭐가 있을까?” 엄마들이 가장 고민하는 화두다. 아이에게 아스팔트가 아닌 잔디와 초원에서 탁 트인 하늘을 바라보며 뛰어놀게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삼성캠코더와 <맘&앙팡>은 아이에게 자연

1 추억을 보관하는 병과 액자피서지에서의 추억을 보관하려면 사진을 찍거나 기념할 만한 것들을모으는 방법이 있다. 매년 모은 기념품으로 액자를 만들거나 병에 담아 거실 한쪽에 진열해 두면 해가 갈수록 멋진 데커레이션이 된다.만드는 법1 피서지에서 모아 온 조가비나 모래, 말린 풀, 돌멩이 등을 깨끗하게 씻는다.2 입구가 넓은 병을 준비해 ①의 재료를 넣는다.3 스티커에 구해 온 곳이나 날짜 등을 기입해 ②의 병에 붙인다. 사진을 붙이거나 네임태그를 만들어

뜨거운 아빠의 가슴 위에서! 뮤지컬 배우 김다현과 아들 김이든(생후 3개월) 뮤지컬 <헤드윅>에서 과감한 의상에 짙은 화장을 한 트렌스젠더로, 뮤지컬 <돈주앙>에선 희대의 바람둥이로 남성적인 모습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훔쳤던 그가 아이 아빠가 됐다. 아직 ‘이든이 아빠’라고 불리는 게 어색하지만 아이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갖다대고 아이의 온기를 느끼며 평온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니 아빠라는 이름이 제법 어울린다. “화목한 가정을 이

NO“엄마 나이를 생각하세요”20대면 둘째까지 다 키운 후 엄마의 인생을 즐길 수 있어요. 터울이 많이 지게 둘째를 낳으면, 첫째 아이가 엄마를 많이 도와주죠. 하지만 첫째랑 남편만 믿고 덥석 아이를 가지면 안 돼요. 저희 집의 경우, 둘째 아이가 자야 할 시간에 큰아이가 뛰어다니면서 깨우고 둘째는 제대로 못 자서 징징대고…. 너무 힘들어요. 조금만 더 크면 괜찮아지겠지, 기대하고 사는 것도 하루이틀이죠. 게다가 엄마 나이가 거의 마흔이 되어서 둘째를

출산&육아 가이드 서비스받아요 임신 8개월째인 주부 김씨는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맘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을 누리는 재미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보령메디앙스 ‘아이맘 교실’에서 예비 엄마를 위한 태교, 모유 수유, 산후조리 등의 강의를 듣는다. 또 어떤 유아 용품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던 김씨는 보령메디앙스의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하고 제안하는 아이맘클럽 주부 모니터로 발탁되어 즐겁게 출산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프

1 아프리카 토속음악의 즉흥연주 패턴 어떤 아프리카 부족 음악은 12개의 다른 악기가 저마다 다른 리듬을 연주한다. 유명한 서양음악가도 이렇게 다양하고 복잡한 패턴을 가지고 음악을 작곡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들은 각각의 악기를 가지고 직관적으로 조화를 이루되 순간적으로 패턴을 창조해낸다. 2 육아의 복잡하지만 천재적인 패턴화 엄마들은 이것을 적어놓거나 계산하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대처하고, 어느새 스스로 패턴화해서 생활한다.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은 역사상 가

1 연어호두샐러드재료 연어 40g, 호두 1/2개, 브로콜리 10g 레몬즙 1/3작은술,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1 연어는 찬물에 씻어 찜통에 찐 다음 껍질을 벗기고 사방 1cm 크기로 썬다.2 호두는 속껍질까지 제거한 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볶아 키친타월을 바닥에 깔고 칼등으로 곱게 다진다.3 브로콜리는 송이만 떼어 끓는 물에 데쳐 곱게 다진다.4 플레인 요구르트에 ②, ③을 넣고 레몬즙을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5 오목한 그릇에 ①을 담고 ④를 끼

잔멸치참깨밥재료 진밥 50g, 잔멸치 10g, 참깻가루 1/2작은술, 배춧잎 15g 양파 5g, 물 50ml, 참기름 조금1 잔멸치는 찬물에 담가 소금기를 뺀 뒤 물기를 제거하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넣고 볶은 다음 다진다.2 배춧잎과 양파는 깨끗이 씻어 손질한 다음 다진다.3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넣고 볶다가 ①과 배춧잎을 넣어 함께 볶는다.4 ③의 양파가 투명해지면 진밥을 넣고 물을 부어 한소끔 더 끓인 뒤 참깻가루를 섞는다.doctor’

버섯치즈밥재료 진밥 50g, 표고버섯 20g, 당근 10g, 양파 10g 아기용 치즈 1/2장, 다시마국물 50ml, 깨소금 조금1 표고버섯은 갓 부분만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짜고 다진다.2 당근과 양파는 껍질을 벗겨 다진다.3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①, ②를 넣어 볶은 다음 진밥을 넣고 다시마국물을 부어 볶는다.4 당근과 양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깨소금을 넣고 섞은 후 치즈를 작게 잘라 넣는다.doctor’s advice&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