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앙팡상 아빠가 만들어준 고구마만주&립파이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고구마를 그냥 구워 먹거나 쪄먹는 방법 외에 색다르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구운 만주를 식기 전에 봉투에 넣어두었다 먹으니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촉촉해 맛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이리저리 만들어보는 것도 즐거웠지만 무엇보다 맛있게 먹는 아들의 얼굴을 보니 흐뭇합니다.” ID igocer70 고구마만주재료 박력분 260g,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연유 160g,달걀 1

“수두가 돌고 있어요. 봄철에 주로 발생하던 수두가 요즘은 겨울에도 극성이에요. 예방접종한 아이도 일단 감염되면 가볍게 앓아야 낫는다는군요”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이므로 급성 미열로 시작해 가려움을 동반하는 발진성 수포(물집)가 온몸에 생긴다. 13~17일의 잠복기간이 있는 수두는 주로 수포에서 나오는 진물이나 공기, 감염자의 침을 통해서 전파될 수 있다. 3~4일간의 수포(물집)기를 거쳐 7~10일 내에 가피(딱지)를

친자연적 육아가 대세다4월 채은 엄마 “아이이게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요” 아침마다 아이와 함께 베란다의 화분과 꽃들에게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해요. 창밖의 하늘이며 새들, 나무들에게도 “안녕, 잘 잤니? 오늘 날씨가 좋구나”라고 손을 흔들어 인사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아이의 정서에도 좋고 아이가 나중에 자라서도 자연을 소중히 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6월 성희 엄마 “옛날 방식으로 만든 것을 사요” 자연친화적인

let s fun!날씨가 추운 겨울철엔 다양한 놀이를 하기에 많은 제한이 생긴다. 하지만 이불 속에만 웅크려 지내다 보면 오히려 기초체력과 면역력이 약해져 잔병치레를 하기 쉽다. 튼튼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선 몸을 많이 움직이는 실내*실외 놀이로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몸은 추운 날씨에 적응하기 위해 기초대사율이 높아지고 열량 소모도 늘어난다. 때문에 겨울에 적절한 놀이를 통한 움직임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줄 뿐 아니라 소아

심사과정 <맘&앙팡> 육아문화대상은 다음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1단계로 에디터들이 분야별로 10개의후보를 추천한 뒤 회의를 거쳐 각 5개의 후보를 선정했다. 본심은 분야별로 1~2명의 전문가에게 가장 추천하고픈 아이템과 후보들의 평가를 요청했고, 3명의 <맘&앙팡> 블로그 에디터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를 통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모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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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면 ‘내 새끼 입에 먹을 것 들어가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갓 태어난 제비 새끼가 먹이는 찾는 것처럼 내 아이가 ‘엄마, 아~’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밥을 물고 있는 아이를 꼭꼭 씹어 먹게 하자 “우리 아이는 국 하나만 있으면 밥은 잘 먹어”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다. 밥을 국에 말거나 적셔서 먹이는 것은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습관이다. 밥을 국에 말면 빨리 먹일 수 있으므로 엄마에게는 편하지만 아이는 점점 음식 씹기

김연아와 워런 버핏의 교집합자기이해지능김연아와 강수진의 공통점은 뛰어난 운동신경만이 아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파악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는 태도, 바로 뛰어난 자기이해지능이 진정한 공통점이다.얼마 전 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매혹적인 모습으로 전 국민을 피겨스케이팅 팬으로 만든 김연아. 그녀는 이미 초등학교 1학년 때 “아이스쇼를 본 뒤 스케이트를 열심히 타서 국가 대표 선수가

아무리 통이 크더라도 식품은 필요한 만큼만 산다 특히 생선이나 채소는 가능한 한 일주일치를 넘기지 않을 만큼 산다.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지 못한다. 장바구니를 가져간다 50원 하나에 벌벌 떠는 게 엄마들이다. 50원, 1백원이 대수냐며 하찮게 여기지 말 것. 미리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장바구니를 챙겨 가는 센스 있는 남편이 되자.농수산물은 다듬어달라고 한다 아내가 요리의 달인이라 하더라도 다듬지도 않은 채소와 생선을 갖다 주지는 말

입덧은 보통 임신 2개월쯤 하기 시작해 4~5개월경 가라앉는다. 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5개월 이상, 심한 경우 출산 직전까지 입덧과 비슷한 상태가 계속되기도 한다. 대체로 소화기가 약하거나 위궤양이 있는 경우, 허약 체질, 빈혈이나 신경 질환이 있는 경우, 자궁이 비대한 경우,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 심하게 나타난다. 입덧은 일반적으로 임신 후 태아와 태반에서 나오는 다량의 호르몬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덧을 가볍게 겪는

신생아는 어른뿐 아니라, 유아와도 여러 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신생아만의 특성, 응급상황, 질병 등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말을 못 하는 신생아는 일단 몸에 이상이 생기면 다양한 방법으로 엄마에게 자신의 증상을 알린다. 이때 엄마가 아이의 증상을 제대로 인지·대처하지 못하면 자칫 위험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SOS 1 팔다리를 부들부들 떨어요!아이가 갑자기 팔다리를 부들부들 떠는 경우가 있다. 이때 엄마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아

심한 독감에 시달리거나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등 아이에게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달입니다. 신체 활동은 줄어들고 따뜻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몸의 순발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난방도 중요하지만 자주 환기하고 습도도 조절해주세요. 청결하게 손을 자주 씻고 휴식도 충분히 취해 바이러스 감염도 예방해주시고요. do this 이것은 꼭!코감기, 열 감기에 걸렸을 때 코감기로 코가 심하게 막혔을 때 생리식염수 3~4방울을 코 안에 떨어뜨리고 2

어릴수록 철저한 유치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과 의사 지안이 아빠 엄마 이지안 생후 7개월｜키 70cm｜몸무게 8kg｜성별 남 아이가 아래쪽 앞니가 나오기 시작해서 꼼꼼히 관리해주고 있어요. 유치 관리를 잘해줘야 영구치도 건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어려 칫솔질 대신 구강 청결 티슈로 닦아주는데 분유나 이유식을 먹인 후 티슈로 이뿐만 아니라 입안과 혀, 잇몸, 볼 안쪽 점막까지 고루 닦아줍니다. 1주일에 3회 이상 치아에 칼슘과 인을 공급해주는 영양

how to 수납의 달인의 조언 수납을 위한 수납이 되어서는 안 돼요 편리하기 위해 수납하는 거예요. 공간을 활용하겠다고 물건을 꽉꽉 채워두면 정작 필요할 때 꺼내 쓰기가 매우 불편하지요.필요 없거나 1년간 쓰지 않은 물건은 과감히 버리세요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거라면 앞으로도 계속 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생활 습관에 맞춰 물건을 수납하세요 평소의 동선이 어떤지, 물건마다 자주 사용하는 공간은 어딘지 파악한 뒤 그에 맞게 수납하면 물건 찾느라

감귤찐빵재료 귤 20g, 달걀 1/2개, 박력분 1/2컵, 우유 1/4컵, 설탕 2큰술 베이킹파우더·올리브오일 1/2큰술씩만들기1 귤은 속껍질을 벗긴 다음 냉장실에 3시간 정도 넣어 발효한다. 2 볼에 달걀, 설탕, 우유, 올리브오일을 넣고 고루 섞는다.3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는 체에 내려 ②에 넣어 섞는다.4 ③에 ①을 넣고 섞는다. 5 내열 용기에 반죽을 7할 정도 담고 찜통에 넣어 15분간 찐다.

귤사과오믈렛재료 귤 2쪽, 사과 1/5개, 바나나 20g, 방울토마토 2개 달걀노른자 1개, 우유 1큰술, 식용유 1작은술만들기1 귤, 방울토마토, 사과,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적당한 크기로 다진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①을 넣어 볶는다.3 달걀노른자에 우유를 섞은 뒤 기름을 두른 팬에 부어 반쯤 익힌다.4 ②를 ③의 달걀 한쪽에 올리고 나머지 부분으로 덮어서 익힌다.5 다진 토마토와 사과를 조금씩 남겨 오믈렛 위에 얹는다.

귤현미푸딩재료 불린 쌀 1큰술, 불린 현미 1큰술, 사과 1/4개 달걀 1/2개, 물 1/3컵, 분유·버터 약간씩만들기1 불린 쌀과 현미는 믹서에 살짝 간다.2 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과 씨를 제거한 다음 다진다. 3 분유는 물에 풀어 달걀과 섞는다.4 냄비에 버터를 녹여 ①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②를 넣어 끓인다.5 쌀알이 퍼지면 ③을 조금씩 넣어가며 부드러운 푸딩이 될 때까지 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