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아이를 위한 엄마의 브런치 타임 쇼핑
2008년 9월호
압구정역에서 갤러리아백화점에이르는 거리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이 주로 다니는 만큼 패션에 관련된 숍들을 많이 볼 수 있다. 1990년대 이 거리에 붐을 일으킨 세대들은 10여 년이 지난 후 아기 엄마가 되었고, 이곳에도 드디어 키즈용품을 판매하는 숍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이들이 한적한 곳을 찾아 조금 옆으로 비껴간 도산공원까지, 다양한 쇼핑 아이템과 즐길거리가 풍부한 압구정 일대로 가보자.첨단 유행의 거리, 도산공원 길 로데오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