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손에 있는 세균 때문에 걸리기 쉬운 질병 일반적으로 사람의 손은 1천만 개에서 많게는 1천억 개의 세균이 있어 여름철 전염병 중 80%는 손을 거쳐 감염된다. 흔히 전염되는 질환으로는 유행성 각결막염과 아폴로눈병이 대표적이다. 두 질병은 전염력이 매우 커서 병에 걸린 사람이 만진 물체에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옮을 수 있다. 치료법이 없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두 질병에 쉽게 걸리는 여름철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사람 많은 수영장이나 목욕탕

아이의 특성에 맞는 일관된 취침 의식 치르기아이가 좀처럼 잠을 자려고 하지 않는다면 매일 꾸준히 일관된 취침 의식을 치르고 아이가 여기에 적응할 수 있을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준다. 아이가 자야 할 시간을 넘겼는데도 졸려 하지도 않고 전혀 잘 생각이 없다면 아이의 생체리듬을 바꿔주어야 한다. 아이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부모가 해주어야 할 것은 잠이 오도록 몸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부모가 규칙적으로 생활하지 않으면서 아이만

검정약콩누룽지미숫가루재료 누룽지 1컵, 검정 약콩 3큰술, 우유 또는 요구르트 100ml만들기1 누룽지는 마른 팬에서 갈색이 나도록 볶는다.2 검정 약콩은 씻어 마른 팬에서 껍질이 터지도록 볶는다.3 믹서에 누룽지와 검정약콩을 넣어 곱게 갈아 체에 내려 고운 미숫가루만 받는다.4 요구르트에 검정약콩누룽지미숫가루를 넣어 곱게 타서 마신다.

오미자물찹쌀수단재료 오미자 1/2컵, 생수 1컵, 찹쌀가루 3큰술, 옥수수가루 1큰술만들기1 오미자는 물에 씻어 물기를 닦고 생수에 담가 하룻밤 우려 한소끔 끓이고 체에 밭쳐 식힌다.2 찹쌀가루와 옥수수가루를 섞어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 익반죽한다.3 직경 1cm 크기로 찹쌀 완자를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건진다.4 그릇에 오미자 물을 붓고 찹쌀수단을 띄운다.

옥수수국물 은행양배추찜재료 옥수수 알갱이 3큰술, 생수 2컵, 은행 3알, 양배추 잎 2장만들기1 냄비에 갈색 옥수수 알갱이를 담고 생수를 부어 진하게 우려 국물 1컵을 만든다.2 은행은 속껍질까지 벗겨 굵게 다지고 양배추는 사방 1cm 크기로 썬다.3 냄비에 은행과 양배추, 옥수수 국물을 붓고 은근하게 끓여 찜을 만든다.

인삼채 올린 고기솥밥재료 인삼 1/2채, 다진 쇠고기 40g, 쌀 1/2컵, 생수 1 1/2컵, 참기름 1/2작은술만들기1 인삼은 흙을 털고 씻어 곱게 다진다.2 다진 쇠고기는 종이타월에 올려 핏물을 뺀다.3 쌀은 씻어 충분히 불린다.4 솥에 참기름을 두르고 인삼과 다진 쇠고기 쌀을 넣어 볶다가 쌀이 말개지면 생수를 붓고 끓인다.5 밥물이 잦아들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고 뜸을 들여 묽은 진밥을 만든다.

검정약콩찹쌀죽재료 검정약콩 2큰술, 찹쌀 2큰술, 생수 1 1/2컵만들기1 검정약콩은 물에 담가부드럽게 불린 뒤 문질러 껍질을 벗기고 끓는 물에 삶아 식힌다.2 ①의 검정약콩을 도마에 올려 곱게 다진다.3 찹쌀은 충분히 불려 물기를 빼고 방망이로 곱게 빻는다.4 냄비에 검정약콩과 빻은 찹쌀을 넣고 생수를 붓고 끓여 완전하게 퍼지면 한김 식혀 먹인다.

황기밤현미죽재료 황기 20g, 생수 3컵, 밤 2개, 현미 1큰술, 멥쌀 1큰술만들기1 황기는 깨끗하게 씻어 생수를 붓고 푹 끓여 1 1/2컵을 만든다.2 밤은 속껍질까지 벗겨 곱게 채 썬다.3 현미와 멥쌀은 씻어 불린 후 절구에 넣어 방망이로 빻는다.4 냄비에 황기물을 붓고 밤과 ③의 현미, 멥쌀을 넣어 걸쭉하게 죽을 쑨다.5 완전히 퍼진 황기밤현미죽을 한김 식혀 먹인다.

잣미음재료 잣 1큰술, 쌀가루 1큰술, 생수 1 1/2컵만들기1 잣은 고깔을 떼고 종이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없앤다.2 ①의 잣을 곱게 다져 냄비에 담고 쌀가루와 생수를 부어 끓인다.3 고소한 잣 쌀죽이 완성되면 체에 베보자기를 깔고 한 번 내려 부드러운 미음으로 먹인다.

대추찰응이재료 대추 3알, 멥쌀가루 1작은술, 생수 1컵만들기1 대추는 주름 부분까지 말끔하게 닦아 돌려 깎아 채 썬다.2 냄비에 대추씨와 대추 과육을 담고 생수를 부어 약한 불에서 끓인다.3 진한 대춧물이 우러나면 체에 밭쳐 진액만 내린다.4 냄비에 ③의 진액을 넣고 멥쌀가루를 넣어 멍울 없이 풀어 끓여 체에 밭쳐 고운 대추 응이만 받는다.

all about oriental medicinal materials몸을 보하는 한방 재료를 사용해 더위로 기력이 약해진 아이의 건강을 챙겨주세요. 이유식에 사용한 한방 재료를 소개합니다.대추 위장이 약해 소화가 잘 안 되는 아이, 기침이 나고 목이 건조하며 입이 자꾸 마르는 아이, 밤에 식은땀을 흘리며 자는 아이에게 먹이면 좋다. 단백질과 당류*유기산*인*철*칼슘*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고르기 알이 굵고 주름이 일정하며 엄지와 검지로 잡고 눌

(왼쪽) (윤시후)시원한 블루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튜브 톱 저지 원피스. 쥬시 꾸띄르. 게스 로고 팬던트 메탈 목걸이. 게스 주얼리.(정유선)경쾌한 느낌을 주는 파랑색 스트라이프 비키니 수영복. 빈폴키즈. 깜찍한 디자인의 열쇠 자물쇠 목걸이. 게스 주얼리. (오른쪽) 풍성한 라인을 만들어주는 커팅이 독특한 원피스. 마치 여러 옷을 레이어드한 것 같은 디자인으로 체크 프린트와 플라워 프린트의 조화가 발랄한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오일릴리.(왼쪽) 에스닉

재료 유기농 원단(40×5cm 2장, 20×5cm 1장), 끈, 실, 바늘, 가위How to make 1 원단에 도안을 대고 바지의 앞, 뒤, 엉덩이 부분을 그린 다음 허리 부분은 3cm, 그 외 나머지 부분은 모두 1cm가량 시접을 남기고 가위로 자른다. 2  바지 뒷장의 동그란 엉덩이 부분과 엉덩이를 감쌀 원단의 곡선 부분을 겉면끼리 맞대고 1cm 안으로 들여 박음질한다. 3  바지 앞장과 ②를 겉면끼리

(왼쪽) 처음 이 집을 찾았을 때 현관에 놓인 신발 수에 손님이 온 줄로만 알았다. 신발장 위에 놓인 아이들의 신발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오른쪽) 박 교수 가족의 가족사진. 여섯 딸 중 큰딸은 기말고사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다. 물감을 칠한 캔버스를 긁어내는 스크래치 기법으로 유명한 성신여대 미대 박영근 교수는 여섯 딸내미의 아빠다. 외식이라도 한번 할라치면 차 두 대에 나눠 타야 하고, 여행을 갈 때면 대형 카니발로 이동해야 한다. 아빠의 직업이

1 파워블로거 ‘젤리맘’ 손금란 씨와 그녀의 손뜨개 작품을 제일 기다리는 예림이와 강아지 젤리.2 “엄마는 왕 진주, 나는 꼬마 진주 반지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면 더 멋진 반지와 팔찌 세트..‘니트’ 혹은 ‘뜨개’라는 말을 들으면, 폭신한 촉감과 함께 쌩하게 추운 겨울이 먼저 떠오른다. 몽실몽실한 털실로 부드러운 감촉의 스웨터를 만들어내는 분주한 손놀림. 손뜨개에 빠진 뜨개 마니아들에게 단 하나의 고민이 있다면, 바로 ‘무더운 여름나기’다. 그

1 bathroom수건 깨끗이 삶아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80℃ 이상 뜨거운 물에 3분 이상 담갔다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널어 말린다.세면대&욕조&변기 세면대와 욕조는 스펀지에 세제를 묻혀 닦고 물로 헹군 후 물기를 말끔히 닦는다. 변기 안쪽은 염소계 세제나 표백제를 위에서부터 빙 돌려 뿌리고 칫솔로 닦는다. 벽과 바닥 배수구는 오물을 걷어내고 칫솔에 소다수를 묻혀 안쪽까지 닦고, 락스를 물에 풀어 붓는다. 벽과 바닥은 일주일에 한 번

최근 미시간 대학의 한 연구 결과 아이 돌보기가 엄마에게 주는 즐거움은 음식을 먹거나 운동, TV를 보는 것보다 낮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에 참여한 피터 우벨 교수는 엄마들 대부분이 아이 돌보는 일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엄마들이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만 생각하는 일종의 ‘선택적 기억’ 때문이라고 말한다.1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엄마로 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엄마 자신이 스트레스 받고 때로는 좌절하고 짜

1 일주일에 몇 시간 정도 아이와 놀아주나?아이가 엄마만 찾고 아빠는 낯설어 하던 시대는 이제 갔나 봅니다. 많은 아빠가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을 갖고 있고 매일 틈나는 대로 아이와 놀아주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일하고 와서 퇴근 후 피곤하지만 매일 1시간씩 아이와 놀아주고 주말에는 좀 더 오랜 시간 아이와 함께 보낸다면 일주일에 10시간 이상 아이와 함께 보내는 셈입니다.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 즐겁게 놀던 추억은 오래도록 아이의 기억에 남아 가슴을 따

삼성캠코더와 <맘&앙팡> 이 함께하는 핫대디 캠페인 우수상을 수상한 정운창 씨 가족아이랑 놀때가 가장 행복한 아빠아이와 무조건 많은 시간을 보내라 딸 셋과 함께 스튜디오로 들어선 정운창 씨, 그의 품에는 둘째 한이가 잠들어 있었다. 먼 길을 오느라 차에서 곤히 잠에 빠진 세 딸 중 둘째가 깨어나지 않은 것. 나중에 알고 보니 세 딸 중 유독 아빠에게서 떨어질 줄 모르는 아이가 바로 둘째 한이란다. 아이 이름을 한글로 지었는데 큰 비라는

캠코더로 찍어두면 두고두고 재미있는 아이 모습엉금엉금 기던 아이가 일어서고 걷기 시작하는 모습은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담아야 더 생생하고 재미있다.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건 엄마 아빠에게 추억이 되고 뿌듯함을 주지만, 아이도 동영상 속 자신을 보면 신기해한다.1 아이가 처음 벌떡 일어서는 장면은 물론, 일어서다 주저앉는 모습도 찍는다. 누워 있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벌떡 일어서지는 않는다. 며칠 전부터 아이는 주위 사물을 잡고 다리에 힘을 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