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 조기유학을 꿈꾸는 엄마들을 위한 성공 노하우
2008년 8월호
1 2007년 마운트 쿡으로 원이, 대니얼과 함께 떠난 가족여행. 아이들은 여행에서 보트를 타고 빙하 사이를 다니며 얼음을 먹는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서 유학원을 운영하는 남편과 일곱 살 딸 원이, 다섯 살 아들 대니얼을 키우는 윤숙정 씨가 뉴질랜드에 정착한 지 10년이 됐다. 올해 2월, 막내 대니얼은 누나를 따라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식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생일날 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