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 가구로 집 꾸미는 셀프 리모델링 블로거 박금화 씨
2008년 5월호
햇살이 환히 들어오는 통창이 있는 널찍한 집, 지은 지 얼마 안 된 새집, 보기만 해도 멋스러운 가구들로 꾸민 집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크지 않아도, 새집이 아니더라도 직접 꾸민 사랑스러운 집도 매력 있다. 신혼 때부터 집 꾸미기를 시작했다는 박금화 (blog.naver.com/ghp1217) 씨의 사랑스러운 집을 다녀온 후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침실부터 싱크대, TV장, 아이 방, 욕실 등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