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팬티처럼 입히는 하기스 매직팬티 아이를 눕혀놓고 기저귀를 채우려면 전쟁이 따로 없다. 아이가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바둥거리고 칭얼거려 기저귀 한번 갈아주고 나면 온몸이 땀에 흠뻑 젖는다. 팬티처럼 입히는 매직팬티는 걸음마를 시작하는 단계의 아이를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기저귀 갈기에 서툰 초보 아빠도 쉽게 입힐 수 있다. 4단계 대형 40P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2만1천원 선, 유한킴벌리. 2 찰싹 달라붙는 이유식기 움직임이 많은 아이는

(왼쪽) 탈부착이 가능한 터틀넥과 셔츠처럼 디자인된 소맷단이 독특한 그레이 컬러의 니트는 20만원대, 봄빅스엠무어. 스트라이프 패턴이 경쾌함을 주는 브리프는 가격미정, 우먼시크릿. 니트 소재의 풋워머는 가격미정, 스테파넬.(오른쪽) 폼폰 장식의 여성스러운 니트 베레는 가격미정, 제이미샵. 로맨틱한 골드 롱 네크리스는 가격미정, 도니아. 배를 적당히 덮는 슬리브리스 롱 니트는 10만원대, 스테파넬.하체를 날씬해 보이게 하는 블랙 컬러의 니트 레깅스는 5만

(왼쪽) 은은한 조명과 분위기로 압도하는 수 스파 입구. (오른쪽) 스파 내부 곳곳에는 아로마 오일에 꽃을 띄운 볼이 놓여 있다. 마음속 독소까지 치유하는 리추얼 프로그램 메리어트 수 피트니스&스파 ‘스파’ 하면 열대 야자수가 드리워진 빼어난 자연경관과 이국적 정취의 휴양지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지금까지 멋진 휴양지에서만 스파를 경험했다면 시선과 관심을 도심의 스파로 돌려보자.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여의도 파

‘커피의 영혼’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는 커피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커피. 카페라테*카푸치노*카페모카*아메리카노 등의 커피를 만드는 기본이 되는 것으로 원두와 에스프레소 머신, 물, 그리고 추출시간 등에 따라 그 맛이 완전히 달라진다. 그중 집에서 에스프레소를 즐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고르는 것이다.에스프레소 머신은 크게 반자동과 전자동으로 나

‘미술’ 하면 ‘감상’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제대로 감상을 하는 건지는 잘 모른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미술’을 접하게 해주는 데도 한계가 있다. 부모가 모르니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잘 모르는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에게 ‘헬로우뮤지엄 어린이 미술관’을 추천한다.이미지로 상상하고, 이미지로 사고한다 처음 헬로우뮤지엄에 대해 고민한 사람은 ‘터치터치’라는 미술체험 전시를 기획했던 김이삭 관장이다. 아이들에

2003년 3월 캐서린 제타존스는 만삭의 몸으로 근사한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모델 하이디 클룸과 데니스 리차드, 제니퍼 가너 등도 임신 중 공식석상에서 심플한 블랙 민소매 원피스로 슬림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인기 시트콤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사라 제시카 파커는 세련된 이미지의 극중 캐릭터 때문이기도 했지만, 소문난 패셔니스타인 만큼 촬영 중 임신으로 부은 발에 맞춰 특별 제작한 마놀로블라닉 하이힐을 신고,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는 이미 오래전부터 인정받아왔다. 기원전 47년에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우유를 가장 완전한 식품으로 정의했으며, 윈스턴 처칠은 “나라의 장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투자는 아이들에게 우유를 먹이는 일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우유는 언제부터 마시기 시작했을까. 인류가 우유를 마시기 시작한 가장 오랜 기록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기원전 6천 년 전 수렵 시대를 살아가던 인간이 동물을 가축화하면서부터라고

크리스마스는 12월 한 달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놀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할 때에는 먼저 캐럴을 크게 틀어놓아야 한다. ‘징글벨~ 징글벨’ 하며 신나는 노랫소리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들뜨면서 어느새 아이들과 함께 합창으로 이어져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젖게 된다. 12월 1일, 올해는 마침 토요일로 온 가족이 뭉치기에 좋은 날이다. 12월 한 달을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로 만들 수 있는 다섯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왼쪽)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기엔 북

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유아교육기관은 12월 첫째 주에 다음해의 원아모집 공고를 내고 2~3주에 걸쳐 접수를 한다. 우리나라에서 유아교육은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정해진 학제는 없지만, 유아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교육기관으로 분리되는 유치원은 해당 지역 교육청이 정해준 기간에 원아를 모집한다. 대략 12월 첫째~세째주다. 이에 맞춰 어린이집 등의 보육 시설과 유치원 형식으로 운영되는 학원들이 같은 시기에 원아를 모집한다. 사립*공립 유치

1 산타클로스 주소는 96930 Napapiiri Finland Santa Claus 아이가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쓰게 하자. 이 주소로 편지를 보내면 친절하게 답장이 온다. 물론 영어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아이라면 핀란드 산타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수밖에. 특히 아이가 산타클로스에 대해 의심을 갖기 시작하는 순간이라면 더욱더. 산타마을 체험단을 모집하는 곳도 있다. |2 산타클로스에 대해 객관적 증거를 대라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산타와

딸을 잘 키우기 위해 알아야 할 ‘딸’만의 특성‘아들은 자유롭게, 딸은 엄격하게 키우라’는 말은 이미 고리타분한 옛말이 됐지만, 아들과 딸을 키우는 데는 서로 다른 육아법이 필요하다. 남성과 여성은 분명 다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딸을 더 잘 키우기 위해서는 딸이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감수성 : 예쁘고 귀여운 것이 좋아 선천적인 능력은 아이마다 다르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히 남녀를 구분할 수 있는 공통적인 능력이 있다.

우리 아이 성향에 딱 맞는 인형놀이법 찾기★ 내 아이의 평소 행동에 해당하는 박스에 표시해보세요. 가장 많이 체크한 박스 색의 개수를 세어보세요. 3개 이상 해당하는 박스 색과 같은 색의 글씨로 아이 성향을 알아볼 수 있어요. 아이의 성향은 딱 한 가지로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2개 이상의 박스가 선택될 수도 있답니다.고집센 아이 고집을 부리는 것은 발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어릴 때는 만 2~4세에 나타났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거리에는 새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고, 크리스마스캐럴이 울려 퍼지고 있어요. 오늘은 바로 크리스마스이브거든요. 마리의 집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답니다. 마리는 입을 크게 벌리고 딱 소리를 내며 호두를 까는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받았어요.\" \"마리가 선물받은 호두까기 인형을 프리츠 오빠가 그만 고장내고 말았어요. ‘호두까기 인형이 얼마나 아플까’하고 걱정이 된 마리는 인형을 품 안에 꼬옥 안았습니다. 그리고는 스르르 꿈나라로 빠져들었어요.\"

주말이면 TV 앞에서 하루 종일 빈둥거리는 남편, 살림하랴, 아이 키우랴 도무지 자신을 가꿀 틈 없는 아내…, 서로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한편 야속하고 실망스러운 것이 보통 부부의 자화상이다. 그렇다면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을 신나고 즐겁게 변화시킬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하루하루가 즐겁고 에너제틱한 부부에게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둘이서 함께, 또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다. 물론 부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긴다는

1 거실에서 TV를 치우자 앞집에서 갑자기 공사를 한다고 난리다. 팡이 엄마는 궁금한 마음에 한창 공사 중인 앞집 거실을 슬쩍 들여다보았다. 거실의 텔레비전이 치워지고, 그 벽에 한 가득 책장이 들어서는 중이다. 그러고보니 요즘 텔레비전을 치우고 서재를 만드는 것이 유행이라지. 아무리 책을 읽으라고 귀에 경을 외도 팡이는 요지부동 텔레비전과 컴퓨터 앞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아이가 이런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려면 아예 유혹거리를 치워버리는 것이 가장 좋

스키, 음식, 여행 모두를 즐길 수 있어요용평리조트 31면의 슬로프가 부드러운 자연설과 어우러져 스키를 즐기기에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스키장과 연결되는 등산로에는 자작나무와 주목 등의 천연 자연림이 조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용평케이블카를 타면 우리나라에서 열 번째로 높은 발왕산 꼭대기에서 능선과 대관령 양떼목장의 설원을 감상할 수 있다. 스키장 내의 음식점도 청정지역에서 공수해온 재료로 만들어 맛깔스럽다. 주변에 오대산국립공원의 고즈

birth 그 행복한 만남갓 태어난 아기의 여린 속살을 만져본 경험이 있는지? 세상에서 제일 부드럽고 가녀린 아름다움이 바로 신생아를 볼 때 마다 느껴지는 감동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를 위해 준비하는 출산 용품은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골라야 한다. 구입 시기와 구입 장소를 결정하자 출산준비물은 대체로 출산예정일로부터 3개월 전에 구입하는데 구입 시기와 예정일의 계절이 다르다면 계절이 바뀌었을 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시판되는 배냇

|(왼쪽) 최정원 : 시크한 디자인의 블랙 시폰 이브닝드레스, 푸쉬버튼. 시선을 모아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만들어주는 주얼 장식의 블랙 턱시도 벨트, 샤트렌. 화려한 주얼리보다 훨씬 효과적인 지브라 프린트가 돋보이는 레드 컬러 숄과 클러치백, 훌라.이브닝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멀티 스트랩 힐, 세라. 커프스 뱅글, 액세서라이즈. 블랙 뱀 가죽 루프 이어링, 20+.임수아 : 니트 소재에 후드가 달려 더욱 깜찍한 니트 튜닉, 갭 키즈. 따

생일 저녁, 아빠를 기다리는 일은 행복했다. 분명 한쪽손엔 케이크가, 다른 한 손엔 내가 갖고 싶어한 인형을 들고 나타날 테니까. 이렇게 하나둘 모은 인형들은 늘 일방적으로 내 이야기를 들어줬고,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함께 해냈다. 빨간 벽돌을 빻아 만든 고춧가루로 찌개를 끓여 먹이기도 했고, 엄마처럼 뽀글뽀글 파마를 하고 싶을 때는 연필에 인형 머리카락을 돌돌 말아뒀다. 마음이 슬픈 날엔 폭신폭신한 인형을 안고 울다가 잠이 들기도 했지만, 화가날

1 발등에 펄이 가미된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부티. 가격미정, 더슈. 2 매니시한 스타일의 블랙 컬러 부츠. 12만8천원, 디앤샵. 3 블루와 아이보리 컬러의 매치가 모던한 옥스포드 스타일의 레이스업 부티. 가격미정, 더슈. 4 골드 컬러 스틸레토힐이 시크한 옥스포드 부티. 가격미정, 더슈. 5 섬세한 스티치 디테일과 벨티드 장식이 멋스러운 앵클부츠. 9만9천원, 디앤샵. 6 기본 스타일의 페이턴트 소재 앵클부츠.69만원, 타린로즈. 7 페미닌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