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치즈 진밥재료 진밥 40g, 불린 표고버섯 20g, 팽이버섯 10g, 당근 10g, 유아용 치즈 1장, 식용유 1작은술, 물 1/4컵, 잣가루 약간1 불린 표고버섯은 갓 부분만 끓는 물에 데쳐서 사방 5mm 크기로 썬다.2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표고버섯과 같은 크기로 썬다. 3 당근은 깨끗하게 씻은 다음 껍질을 벗겨 버섯 크기로 썰고 치즈는 잘게 다진다.4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버섯과 당근을 넣고 볶다가 물과 진밥을 넣어 끓인다. 5 ④에

쇠고기 팽이버섯국밥재료 진밥 50g, 쇠고기 30g, 팽이버섯 10g, 애호박 5g, 양파 5g, 양파즙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쇠고기 국물 1/4컵, 깨소금 약간1 쇠고기는 곱게 다진 다음 양파즙,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섞어 재운다.2 팽이버섯은 깨끗이 씻어 밑동을 잘라낸 다음 잘게 썬다. 3 애호박과 양파는 깨끗이 씻어 손질한 후 잘게 썬다.4 냄비에 쇠고기 국물을 붓고 ①, ②, ③을 넣고 끓이다가 진밥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표고버섯 잔멸치죽재료 불린 쌀 15g, 불린 표고버섯 10g, 무 10g, 잔멸치 5g, 검은깨 1/2작은술, 다시마 국물 90ml, 참기름 약간1 불린 쌀과 검은깨를 블렌더에 넣고 곱게 간다.2 불린 표고버섯은 갓 부분만 잘라내고 무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다진다.3 잔멸치는 물에 담가 짠기를 빼고 물기를 제거한 다음 블렌더에 넣고 곱게 간다. 4 냄비에 다시마 국물을 붓고 ③의 멸치가루를 넣어 끓이다가 ①을 넣는다. 5 ④가 어느 정도 익으면 무, 표

느타리버섯 두부죽재료 불린 쌀 20g, 느타리버섯 10g, 시금치 10g, 두부 20g, 물 120ml1 불린 쌀은 블렌더에 넣고 곱게 간다.2 느타리버섯과 시금치는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살짝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곱게 다진다.3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고 곱게 으깬다.4 냄비에 ①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이다가 쌀알이 어느 정도 퍼지면 ②와 ③을 넣고 끓인다.

오이 자두 미음 재료 불린 쌀 10g, 오이 10g, 자두 1/3개, 물 70ml1 불린 쌀은 곱게 갈아 물을 붓고 미음을 끓인다.2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곱게 간다.3 자두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다음 강판에 곱게 간다.4 ①에 ②와 ③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당근 애호박 미음 재료 불린 쌀 10g, 당근 10g, 애호박 10g, 물 70ml1 불린 쌀은 곱게 갈아 물을 붓고 미음을 끓인다.2 당근은 깨끗이 씻은 후 강판에 곱게 간다.3 애호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강판에 곱게 간다.4 ①에 ②와 ③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mushroom 버섯은 비만,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항암 성분도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가을철 건강식품. 칼로리가 높아 움직임이 많은 아이나 성장기 아이에게 좋고, 비타민 D가 풍부해 뼈 성장에 도움을 준다. 버섯에 함유된 비타민 D 성분이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특히 표고버섯은 비타민 D가 다량 함유되어 골격과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그 밖에 철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버섯을 고를 때는 갓에 탄력이 있고 표면이 보송보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한가위 패키지’ 인터컨티넨탈 호텔고층건물들로 둘러싸인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한가위 패키지’는 여유로움이 가득하다. 편리한 교통과 주변 볼거리가 많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수페리어룸을 10만9천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비롯해, 전망이 아름다운 코너 스위트룸 패키지와 둘만의 로맨틱한 추억을 위한 로맨틱 패키지까지 준비되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세련된 분위기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을 원한다면 서초어린이책마을 다른 도서관에 비해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때문에 놀면서 책을 읽는 느낌이다. 특히 푹신한 바닥에 앉아 몬테소리 교구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점은 서초어린이책마을만의 매력이다.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책 속 주인공 되기, 책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그중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동화달력 만들기’는 아이가 직접 달력을 만들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과학 실험

하나, “나도 엄마가 보고 싶어” 아내도 명절엔 부모님이 보고 싶다는 걸 알아주세요. 특히 외동딸이거나 남자 형제가 없는 경우 외롭게 지내실 친정 부모님 생각에 많이 속상할 거예요. 아내가 먼저 말하기 전에, 남편이 해결책을 찾아주세요. 명절 전에 미리 친정에 다녀오거나, 명절 후 언제 친정에 갈지 미리 상의하고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크리스마스처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른 날에 친정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겠죠.둘, “시어머니가 여전히 어려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전통놀이1 달걀풍선 공놀이 옛날엔 돼지 오줌통을 갖고 공놀이를 했다고 한다. 이것을 대신해 달걀로 공을 만들어보자. 달걀의 뾰족한 쪽 끝에 작은 구멍을 내서 빨대를 끼워 속을 모두 빨아낸다. 빈 달걀 껍데기 속에 식초를 가득 채워 하루를 묵힌다. 식초를 쏟아내고 무른 껍데기를 벗기면 안쪽에 엷은 막이 남는다. 구멍에 공기를 불어넣고 이리저리 손으로 주고받으면서 논다. 2 채소 제기차기 쓰고 남은 채소로 제기차기를 할 수 있다. 음식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경우●좋은 어린이집은 이렇게 선택하세요좋은 어린이집을 만나는 것은 행운이다. 조금만 꼼꼼하게 살펴봐도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딱 맞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어린이집은 일단 집과 가깝고, 선생님 한 명당 15명 미만의 아이를 맡는 곳이 좋다. 미리 가서 사물함과 아기 변기, 옷걸이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매일 청소를 하는지도 알아보자. 의외로 기본적인 것이 갖춰지지 않은데다, 잠자는 방의 이불과 요가 지저분한 곳도 많다. 아이들이 많

일하는 엄마, 아이의 건강만큼은 지키자엄마는 아이를 품고 열 달을 보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6개월에서 1년, 정성껏 모유를 먹입니다. 이 기간 동안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아이를 위해 건강한 나를 만들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관계인 어미와 자식, 나의 분신을 건강하게 돌보는 것은 엄마의 몫입니다. 아이의 몸과 마음의 건강은 반드시 엄마가 지켜줘야 합니다. 아이의 먹을거리, 이유식부터 챙기세요돌

일하는 아빠, 아이의 친구가 되자아내가 아이를 품은 열 달 동안 아빠는 태교를 합니다. 엄마의 심장 소리보다는 작지만 아이는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자신을 이토록 사랑해주는 또 한 사람에 대한 기대에 마음이 부풉니다. 아빠는 아이의 놀이 상대가 되어주고,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아이에게도 믿음을 갖게 합니다. 또한 아이가 쏟아내는 에너지를 엄마보다 아빠는 잘 받아줄 수 있습니다. 신생아 때부터 아빠가 목욕시키세요엄마의 심장 소리를 듣고 자란 아이는

아이를 잉태한 임신부의 아름다움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다 했다. 탤런트 오윤아가 그랬다. 그동안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1위’, ‘레이싱 퀸 출신 탤런트’, ‘볼륨감 있는 몸매’ 등의 수식어가 그녀를 따라다녔다면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될 탤런트 오윤아로 변해 있었다. 오윤아 부부에게 찾아온 선물9월이면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지난 1월 마케팅 전문가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뒤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한 오윤아. 당시 드

HEART 가슴 따뜻한 핫 대디의 첫 번째 조건은 열정적인 마음의 소유자ONE 단 하나뿐인 아내와 아이의 오직 하나뿐인 연인이 되는 남자TEAMPLAYER 팀플레이어 가정의 감독관이 아니라 팀플레이를 잘하는 사람DEEP 깊이 있는 겉으로는 투박해 보일지 모르나 깊은 곳에 뜨거운 사랑의 소유자ARM(ALL ROUND PLAYER) 만능 기저귀 갈기부터 분리수거까지 못하는 게 없는 사람, 혹은 바로바로 배우는 사람DATE 연인 언제나 가슴 설레는 연인이고자

1 요리를 하며 ‘사회성’을 키워요 <농촌체험 만나맛나> 도시 아이들의 농촌체험을 통해 영양 불균형, 편식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체질 개선을 하려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매주 ‘복숭아’ ‘감자’ 등 제철 농산물을 주제로 정해 전문요리사와 함께 직접 요리를 같이 하며, 체험 마을에 따라 문화, 생태, 민속놀이 등과 같은 농촌체험도 곁들여 진행한다. 농촌을 자주 찾지 못하는 아이에게 평소 싫어하던 식재료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고, 식탁에서만 보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속 여행유아 TV 프로그램이 흔치 않았던 어린 시절을 되돌아봤을 때 떠오르는 프로그램은 단연 <뽀뽀뽀>다. 1970~8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은 누구나 기억할 프로그램으로 이제는 그들의 아이들이 즐겨볼 나이가 되었다. ‘둘리’, 뽀뽀뽀, TV 유치원… 추억의 보물상자가 열리면 그 속에서 행복한 기억이 흘러나와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1931년 미국에서 첫 TV 시험방송이 시작되고, 1937년 영국의 BBC 방송국

짧은 팔다리, 보송보송한 털과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걷는 특유의 걸음걸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펭귄. 차가운 얼음땅 남극에 사는 황제 펭귄들의 사랑 방식은 참으로 독특하다. 추운 겨울 수많은 펭귄들이 같은 날 한자리에 모여 짝짓기를 한 후 알을 낳는 것. 수컷은 암컷이 낳은 알을 부화시킨다, 즉 펭귄 아빠의 몫이다. 뮤지컬 배우 뺨치는 노래 실력을 가진 펭귄들이 모여 사는 나라, 펭귄왕국이 배경인 영화 <해피피트>는 이런 펭귄들의 삶

리모컨도 없이 몇 개 안 되는 채널을 손으로 이리저리 돌려가며 TV를 보던 시절이 있었다. 절대 권력을 휘두르던 악당, 지구를 지키는 영웅, 착하고 예쁜 소녀가 매번 주인공으로 나오던 텔레비전 만화는, 그 시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종의 ‘놀이’이자 ‘간접학습’이었다. TV 속 주인공들은 ‘무엇이 소중한지’ ‘어떻게 사는 것이 가치 있는 것인지’를 간접적으로 깨닫게 해주었다. 1925년 텔레비전이 발명된 이래, 각 가정의 구조가 바뀌었다.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