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미역죽재료 불린 쌀 15g, 불린 미역 5g, 양송이버섯 10g, 쇠고기 20g, 배추 10g, 물 1/2컵, 참기름 약간1 쌀은 불려서 거칠게 간다.2 불린 미역은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궈 소금기를 빼고 물기를 꼭 짜서 곱게 다진다.3 양송이버섯은 갓 부분만 잘라 5mm 크기로 썰고 쇠고기는 곱게 간다.4 배추는 연한 부분을 골라 5mm 크기로 썬다.5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쇠고기, 배추,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다가 쌀과 물을 넣어 끓인

청경채 미음재료 불린 쌀 10g, 청경채 10g, 물 70ml1 불린 쌀을 곱게 갈아 물을 붓고 미음을 끓인다.2 청경채는 끓는 물에 넣고 데친 다음 곱게 간다.　3 끓인 미음에 곱게 간 청경채를 넣어 살짝 끓인다.

당근 바나나 미음재료 불린 쌀 10g, 당근 10g, 바나나 15g, 물 70ml1 불린 쌀을 곱게 갈아 물을 붓고 미음을 끓인다.2 당근은 껍질을 벗긴 후 곱게 갈고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으깬다.3 미음에 ②의 당근과 바나나를 넣어 살짝 끓인다.  

brown seaweed 미역에는 칼슘과 칼륨, 요오드가 풍부해서 자라는 아이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식품. 생후 6개월부터 죽이나 진밥에 넣어 먹일 수 있다. 단, 물에 10분 정도 불렸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서 소금기를 뺀 다음 조리하는 것이 포인트.sea tangle 다시마 겉에 붙어 있는 하얀 가루는 ‘맨니트’라는 감칠맛을 내는 성분. 다시마를 깨끗이 손질한다고 물로 씻는 것보다는 물기를 꼭 짠 행주로 닦아내는 것이 좋다. 다시마에 포함

1 수유 횟수 줄여가며 젖을 말리자젖은 수유 횟수를 줄여가며 자연스럽게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 젖을 갑자기 끊는 것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끊는다. 하루에 두 번에서 한 번으로 그다음 번엔 이틀에 한 번꼴로 점차적으로 수유 횟수를 줄이면서 젖을 말리겠다는 신호를 몸에 보낸다. 젖이 많이 불어 아플 때는 한 번 짜주는 것이 좋다. 이때 완전히 짜지 말고 꽉 찬 느낌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짠다. 젖이 남으면 유방은 더

1 베이비 피어싱, 덧나지 않는 케어법요즘은 엄마나 아이나 모두 예쁜 것에 대한 욕심이 커진 탓에 4~5세 어린아이도 귀를 많이 뚫는 추세다. 예쁜 것도 좋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어린 나이에 뚫어주자니 상처가 덧나지는 않을지,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것이 많다. 일단 아이가 귀를 뚫어도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뚫어도 된다’이다. 다만 어린아이의 피부는 자극에 민감하고 세균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성인이 귀를 뚫을 때보

현미플레이크에 말린 청국장을 더한 스틱 강정재료 현미플레이크(시판용) 2컵, 말린 청국장 2큰술, 호두 1/컵, 건포도 1/3컵, 강정시럽(설탕 1컵, 물엿 1컵, 소금 1/4작은술), 올리브오일 약간1 현미플레이크는 비닐봉지에 넣고 손바닥으로 눌러 대강 부순다.2 말린 청국장과 건포도는 잘게 다지고, 호두는 작게 조각 낸다.3 냄비에 설탕 1컵과 물엿 1컵을 넣어 섞은 뒤 약한 불에서 설탕이 녹을 정도로 끓인 뒤 소금으로 간을 해 강정시럽을 만든다.4

견과와 마른 과일 별 & 하트 강정재료 견과류(땅콩, 호두, 호박씨 등) 1컵, 참깨 1컵, 마른 과일(건살구, 건포도, 곶감 등) 1/2컵, 강정시럽(설탕 1컵, 물엿 1컵, 소금 1/4작은술), 올리브 오일 약간, 쿠키 틀(별 & 하트 모양)1 준비한 견과류와 마른 과일은 칼로 잘게 다진다.2 냄비에 설탕 1컵과 물엿 1컵을 넣어 섞은 뒤 약한 불에서 설탕이 녹을 정도로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해 강정시럽을 만든다.3 프라이팬에 ①을

강냉이와 볶은 콩 주사위 강정재료 강냉이 1컵, 쌀튀밥 1컵, 대추 4개, 땅콩 1/3컵, 호박씨 1/3컵, 강정시럽(설탕 1컵, 물엿 1컵, 소금 1/4작은술), 올리브오일 약간1 강냉이는 손으로 비틀어 1/2 혹은 1/3 크기로 부순다.2 땅콩은 칼을 사용해 가로로 갈라 4등분하고, 대추는 돌려 깎아씨를 빼고 채썬다.3 냄비에 설탕 1컵과 물엿 1컵을 넣어 섞은 후 약한 불에서 설탕이 녹을 정도로 끓인 뒤 소금으로 간을 해 강정시럽을 만든다.4 프라

마른 과일과 치즈완자 강정재료 건살구 5개, 건포도 1/4컵, 치즈(경성치즈 혹은 훈제치즈) 80g, 아몬드 1/4컵, 납작한 뻥과자(한입 크기로 작은 것) 10~12장, 강정시럽(설탕 1컵, 물엿 1컵, 소금 1/4작은술)1 건살구는 건포도 크기로 썰고 치즈는 2cm 크기로 깍둑썬다.2 냄비에 설탕 1컵과 물엿 1컵을 넣어 섞은 뒤 약한 불에서 설탕이 녹을 정도로 끓인 뒤 소금으로 간을 해 강정시럽을 만든다.3 손질한 건살구와 건포도, 치즈를 프라이팬

강정은 예부터 약과, 다식 등과 함께 잔칫상이나 차례상 등에 오르던 과자로 명절에 많이 먹곤 했습니다. 강정의 유래는 한나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한나라에는 아침식사 전 입맛을 돋우기 위해 ‘한구’라는 음식을 먹는 풍속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고려시대에 와서 강정으로 변했다고 해요. 옛 선조들은 조상께 예를 다하는 데 있어 강정을 으뜸으로 삼았으며 손님을 접대할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음식으로까지 여겼다고 합니다. 그만큼 맛이나 영양 면에서

약식재료 찹쌀 5컵, 밤 10개, 대추 15개, 잣 2큰술, 소금 약간, 황설탕 1컵, 간장 3큰술, 참기름 6큰술, 커피물(커피 1큰술+물 2큰술), 꿀 3큰술, 계핏가루 1작은술1 찹쌀은 씻어 하룻밤 정도 불렸다가 체에 건져 물기를 뺀 뒤 찜기에 젖은 면보를 깔고 안친다. 가운데는 오목하게 들어가고 가장자리는 높게 돋워야 김이 잘 올라와 찹쌀이 고루 잘 쪄진다.2 ①을 40분 정도 찐다. 도중에 심심한 소금물을 뿌리면서 주걱으로 위아래를 고루 섞는다

대추단자재료 찹쌀가루 400g(4컵), 꿀 5큰술, 씨 빼고 다진 대추 30g, 끓는 물 2 1/2큰술, 소금 약간고물 재료 대추 15개, 밤 5개1 찹쌀은 씻어서 하룻밤 불린 후 체에 건져 물기를 빼고 소금을 넣어 가루로 빻는다.2 찹쌀가루에 꿀을 넣어 포크로 대충 섞은 다음 손으로 비벼서 체에 내린다.3 고물로 쓸 대추와 밤은 곱게 채썰어 섞어놓는다.4 ②의 찹쌀가루와 다진 대추를 고루 섞고 끓는 물을 뿌려 섞은 후 김 오른 찜통에 넣어 25~30분

떡만둣국재료 떡국용 떡 300g, 쇠고기(치맛살) 150g, 물 10컵, 다진 마늘 2작은술, 대파 1대, 국간장 1큰술, 소금 적당량, 참기름・ 후춧가루 약간씩, 달걀 1개, 구운 김 적당량만두 재료 만두피(밀가루 2컵, 소금 1/2작은술, 식용유 1/2큰술, 물 1/2컵), 다진 쇠고기 100g, 다진 돼지고기 50g, 숙주 100g, 배추김치 200g, 두부 1/4모(100g),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깨소금 1큰술, 소금

시금치만두만두피 재료 시금치 20g, 밀가루 2컵, 소금 1/2작은술, 식용유 1/2큰술, 물 1/2컵과 1큰술 만두소 재료 다진 쇠고기 100g, 다진 돼지고기 50g, 무말랭이 30g, 양파 70g, 당근 20g, 쪽파 50g, 간장・깨소금 1큰술씩,설탕・맛술・다진 마늘 1작은술씩, 참기름・후춧가루 적당량씩1 시금치는 다듬어 씻은 후 적당히 잘라 믹서에 물 1/2컵을 넣고 곱게 간 다음 체에 밭인다.2 밀가루에 ①의 시금치물과 나머지 재료를 넣고 반

단호박설기떡 재료 멥쌀가루 5컵(500g), 소금 1/2큰술, 단호박 1/2개(300g), 설탕 1/2컵(70g) 기타 재료 및 도구 단호박 1/2개, 지름 22cm, 높이 4cm의 둥근 대나무 찜기1 멥쌀은 씻어서 하룻밤 불린 후 체에 건져 물기를 빼고 소금을 넣어 가루로 빻는다.2 단호박 1/2개는 15분 정도 쪄서 씨와 씨 부분의 섬유질을 잘 긁어내고 껍질을 벗긴다.3 찌지 않고 남겨둔 단호박 1/2개는 씨를 빼고 껍질째 모양대로 얇게 썬다.4 ②

적당히 흐트러지고 적당히 예쁜, 적당히 차갑고 적당히 행복해 보이는 그런 집을 찾고 싶었다. 이 ‘적당히’라는 것은 상당히 설명하기 어렵다. 적당히 섹시하고 적당히 따뜻하고 적당히 달콤하고 적당히 싱겁고 적당히 씁쓸하면서 적당히 촉촉한 그런 케이크를 만났을 때의 쾌감이랄까. 돌로 된 고풍스러운 우물에 낀 이끼를 보았을 때, 완벽한 앤티크 가구의 ‘완벽한’ 손때 어린 흠집을 발견했을 때의 희열이랄까.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자리를 양보

1 가장 전망 좋은 방을 아이들 놀이방으로 만들었다. 친구 여럿이 놀러와도 모두 함께 앉을 수 있게 큰 테이블을 놓고 의자도 넉넉히 두었다. 한쪽 벽 전체에 슬라이딩 도어가 달린 수납장을 마련해 장난감 등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충분한 수납공간은 아이들의 정리정돈 습관을 키우는 데도 좋다.2 야트막한 소파는 부인과 큰딸 시윤이와 함께 패브릭을 골라 맞춘 것. 세 살배기 서윤이가 앉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 좌식 생활에 익숙한 아빠, 엄마에게도 오히

실내 인테리어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마도 아이방 인테리어가 아닐까. 아이가 커 갈수록 아이의 장난감이나 책을 비롯한 물건은 많아지는데 수납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그 물건들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기란 사실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흔히 아이방은 장난감이 어지럽게 쌓여 있는 창고가 되어버리기 일쑤다. 다섯 살배기 학준이의 방도 여느 집과 마찬가지로 물건만 정신없이 쌓아둔 수납 위주의 방이었다.아파트보다는 주택이 많던 시절, 아이들은 집 안 구석구석

흔히 충치라 불리는 치아우식증은 치아의 표면에 붙어사는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들이 입 안에 들어온 당분을 먹고 산을 만들어 치아를 녹이는 것이다. 설탕을 비롯해 당이 든 거의 모든 탄수화물이 충치균의 먹이가 되므로 단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치아는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충치가 생기기 쉽다. 치아 표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들이 있는데 충치 원인균이 만든 산이 치아의 내부까지 침투하면 충치가 생기기 시작한다. 치아의 아주 깊은 부위에까지 이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