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일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요즘 ‘아이 셋은 부의 상징’이라고 한다. 하지만 모진 사장에게는 아이 셋이 ‘자신감과 실력의 상징’이었다. 2006년 4월, 다국적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코리아의 사장에 취임한 모진 사장은 눈에 띄는 외모와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다국적 기업 P&G 마케팅 부서에 입사해 마케팅 매니저?아시아 마케팅 매니저?마케팅 이사

브로콜리 두부볶음밥 재료 진밥 80g, 두부 20g, 브로콜리 5g, 양파 10g, 육수 1/4컵, 녹말가루 2작은술1 두부는 깍둑썰기하고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2 양파는 사방 1cm 크기로 썬다.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브로콜리, 양파, 두부 순으로 볶다가 육수와 물녹말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4 완성된 브로콜리 두부볶음을 진밥에 얹는다.

콜리플라워 달걀찜 재료 콜리플라워 20g, 달걀 1개, 새우살 20g, 당근 5g, 멸칫국물 4큰술, 소금 약간1 콜리플라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다음 곱게 다진다.2 새우살과 당근은 곱게 다진다.3 그릇에 달걀을 풀고 콜리플라워, 새우살, 당근, 멸칫국물, 소금을 약간 넣고 잘 섞은 다음 찜통에서 10분 정도 찐다.  

브로콜리 고구마구이 재료 고구마 50g, 브로콜리 20g, 당근 5g, 바나나 15g, 화이트소스 2큰술1 고구마는 찐 다음 껍질을 벗기고 으깬다.2 브로콜리는 데쳐서 잘게 다지고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데쳐서 다진다. 3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으깬다.4 볼에 으깬 고구마와 채소, 바나나를 넣고 고루 섞은 뒤 동그랗게 빚어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 정도 굽는다.5 그릇에 ④를 담고 화이트소스를 끼얹는다.고구마는 통통하고 겉면이 매끈한 것이 좋다

콜리플라워 쇠고기덮밥 재료 진밥 50g, 쇠고기 20g, 콜리플라워 20g, 청경채 5g, 녹말가루 2작은술, 육수 1/4컵1 쇠고기는 다져서 양파즙, 키위즙, 참기름을 넣어 재운다.2 콜리플라워는 데쳐서 다지고 청경채는 7mm 크기로 썬다.3 팬에 기름을 두르고 쇠고기, 청경채, 콜리플라워 순으로 볶다가 육수를 약간 붓고 끓인다.4 물녹말을 만들어 ③에 부어 걸쭉한 덮밥 소스를 완성한다.5 진밥 위에 소스를 끼얹는다.* 쇠고기는 성장에 필요한

브로콜리 연근죽 재료 불린 쌀 15g, 브로콜리 10g, 연근 30g, 물 1컵1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찬물에 넣어 떫은맛을 우려낸 다음 곱게 간다.2 불린 쌀은 거칠게 갈고 브로콜리는 손질해 데쳐서 곱게 다진다.3 냄비에 갈아둔 쌀과 곱게 간 연근을 넣고 중간 불에서 2분 정도 볶다가 물을 부어 센 불에 끓인다.4 ③에 다진 브로콜리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연근을 잘랐을 때 보이는 끈끈한 점성은 ‘뮤틴’이라는 단백질의 일

흰살 생선 콜리플라워죽 재료 불린 쌀 15g, 흰살 생선 20g, 콜리플라워 10g, 다시마국물 90ml, 김가루 약간1 불린 쌀은 입자가 거칠게 갈고 흰살 생선은 쪄서 뼈를 발라내고 잘게 부순다.2 콜리플라워는 손질해 데쳐서 잘게 다진다.3 냄비에 갈아둔 쌀을 넣고 육수를 부어 끓이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생선살과 콜리플라워를 넣고 끓인다.4 마지막에 김가루를 뿌려 섞는다.* 흰살 생선은 잔뼈가 적고 비린내가 덜해 이유식 재료로 적합하다. 김은 단백질,

늙은 호박 브로콜리미음 재료 불린 쌀 10g, 늙은 호박 10g, 브로콜리 15g, 물 70ml1 불린 쌀은 곱게 갈아 물을 붓고 미음을 끓인다.2 늙은 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다음 삶아 으깬다.　3 브로콜리는 손질해 데쳐서 꽃 부분만 곱게 간다.4 ①에 ②와 ③을 넣고 푹 끓인 뒤 고운 체에 거른다.* 늙은 호박은 농약 없이 키우는 식품이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단맛이 나고 색깔이 예뻐 이유식에 쓰면 좋다. 열을 내려주고 가래와 설사에도

콜리플라워 당근미음재료 불린 쌀 10g, 당근 5g, 콜리플라워 10g, 물 70ml1 불린 쌀은 곱게 갈아 물을 붓고 미음을 끓인다.2 당근은 껍질을 벗긴 뒤 곱게 간다.3 콜리플라워도 손질해 데쳐서 꽃 부분만 곱게 간다.4 ①에 곱게 간 콜리플라워와 당근을 넣고 끓인 뒤 고운 체에 거른다.* 당근은 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매끈하게 하고 발육을 촉진한다. 식이섬유와 칼슘도 풍부해 양질의 이유식 재료.

broccoli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채소.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줄기에 구멍이 있거나 갈색으로 변한 것, 녹색이 선명하지 않은 것은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오래된 것이므로 색이 선명하고 꽃집이 풍성하며 꽃봉오리가 서로 단단히 붙어 있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를 조리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1~2분간 데친 후 곧바로 찬물에 담가 식히면 영양소 파괴가 적고,

이유식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1000원으로 이유식 만들기>(그리고책)의 저자, 윤은섭 씨. 경기도 구리시에 살고 있는 그는 산(6)이와 윤(생후 8개월)이, 두 아이의 아빠이다. 원래 레스토랑에 관심이 많아 ‘쿡쿡닷컴’이라는 요리 관련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아이의 식습관과 이유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른의 ‘밥’과도 같은 이유식을 아이에게 어떻게 먹이고 좋은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재혁이는 만 4세에 한자시험 5급,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시험 3급, 초등 영어 자격검정 시험 3급 등에 최연소로 합격한 영재. 유치원 선생님인 엄마와 컴퓨터 강사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평범한 아이다. 하지만 이런 재혁이가 있기까지는 재혁이를 꾸준히 가르치고 노력하고 뒷받침해준 아빠, 이상화 씨가 있었다. 사실 유치원 교사인 엄마를 보고 처음에는 ‘그럼 그렇지, 엄마가 유치원 선생님이니까 가능했을 거야’라고 생각했지만 재혁이

아빠라는 말보다 단장님이라는 호칭이 더욱 익숙하다는 가족답사 모임 ‘아빠와 추억 만들기(www.swdad.com)’의 단장 권오진 씨. 그는 올해로 모임을 운영한 지 6년째 접어드는 가족 여행 전문가이자 <아빠의 놀이 혁명>(웅진주니어)의 저자이다. 얼마 전 TV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내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전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아빠가 놀아주느냐 마느냐에 따라 아이의 창의력과 사회성 발달의 정도가 달라진다는 그는

1 책을 읽지 않을 권리 ● 교육이란 아이들에게 읽는 법을 가르치고 예술, 문학 등을 알려줌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자유롭게 ‘책의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게 하는 데 있다.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저마다 ‘책’에 대한 관심이 다르다. “나는 책이 너무 재미있어”라고 말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어떤 아이는 “책은 정말 지겹고 재미없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아이에게는 저마다 자신의 리듬이 있다고 한다. 그 리듬은 반드시 다른 아이들과 같아야 한다는 법칙도, 평

건강 첫째 비결은 몸속 정화 사람의 몸은 음식 섭취를 통해 깨끗한 기를 받아들이고, 신진대사를 통해 몸 구석구석에 기를 전달하며, 순환 과정에서 더러워진 기는 배설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낸다. 이때 밖으로 나가야 할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면 몸 안에 쌓이면서 기의 순환을 막는 어혈이 생기고 독소를 뿜어낸다. 몸은 스스로 정화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내장 기관의 순환이 원활하면 병에 잘 걸리지 않을뿐더러 이미 생긴 병도 자연스럽게 치유할 수 있다. 이러

우리 아이가 영어를 유창하게 했으면 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다. 11세의 어린 나이에 한 권의 장편 영어소설을 출간한 최윤경 양은 자신이 영어를 배우는 데 ‘책’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문학, 미술 등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을 수 있었던 데는 누구보다 ‘엄마’의 역할이 컸다. 최 양과 그녀의 어머니를 만나 ‘책’과 ‘교육’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04년 발간된 영어창작동화 <에니제이와 마법의 향수(Enny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로 유명한 영국의 과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자신에게 잘 맞는 책을 선택해 충분히 씹고 소화시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과학영재올림피아드 과학대상을 수상한 김성규 군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기 시작했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하는 동안 자신에게 잘 맞는 책을 고르는 법을 알아냈고, 한 번 읽은 책은 충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해내 ‘과학영재’라 불리게 됐다.“책을 읽다보면 자꾸 궁금해지는 것이 많

1 기저귀 발진이라면 우선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세요기저귀를 차는 부위가 발갛게 변하고 짓무르는 피부염을 기저귀 발진이라 한다. 기저귀를 찬 채로 대소변을 보는 아이들에게 흔한 질환이다. 대소변의 암모니아 성분과 소화효소가 피부를 자극하는 것이 그 원인이며, 피부의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곰팡이 때문에 피부 발진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아이의 피부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쉽게 발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리가 중요하다. 기저귀를 자주 갈아준다 아이의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는 무엇보다 ‘재미’와 ‘흥미’가 중요하다. 엄마가 아이를 영어와 우리말로 이끌어주면서 즐거운 놀이를 해줄 때, 아이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영어의 리듬과 연음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영어노래 따라 하기’다. 음악을 통한 외국어 학습은 익숙하지 않은 언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숙하게 만들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엄마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아이들은 귀에 들리는 가사를 그대로 따

이혜원은 본인의 이름보다 안정환 부인으로 더 많이 불린다. 그런 그녀에게 최근 또 하나의 수식어가 붙었다. CEO 이혜원. 어머니와 함께 퓨전 한식 레스토랑 ‘토브(tov)’를 운영하는 것에 이어 지난 11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인터넷 여성의류 쇼핑몰 ‘리안(www.liahn.co.kr)’을 오픈한 것이다. 축구 스타의 아내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이혜원전보다 살이 더 빠진 탓일까. 언론에서 보여지던 모습과 달리 이제는 성숙한 여인으로 변모한 그녀의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