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식사시간, 영양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그녀의 이유식 레시피를 공개한다. 분량의 재료를 손질해 미리 얼려두고, 생쌀이 아닌 밥을 이용하는 것이 포인트다.05~06 MONTHS
콩밤미음 재료 밥 1큰술, 얼려놓은 밤·콩 5g씩, 물 80ml 1 (미리 해둘 것) 밤과 콩은 충분히 삶아 껍질을 벗기고 곱게 으깬 뒤 실리콘 얼음틀에 5g씩 얼려둔다. 2 냄비에 밥, 물을 붓고 얼려놓은 밤과 콩 1조각씩을 넣어 끓인다

텐트를 치고 불을 피워 바비큐를 해 먹는 것만이 캠핑의 재미는 아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교외로 나가 가볍게 캠핑을 즐기고 싶을 땐 사바나 서피스 블루투스 LED 랜턴을 사용해보자.EDITOR\'S PICK
간편한 캠핑엔 사바나 서피스 블루투스 LED 랜턴 텐트를 치고 불을 피워 바비큐를 해 먹는 것만이 캠핑의 재미는 아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교외로 나가 가볍게 캠핑을 즐기고 싶을 땐 사바나 서피스 블루투스 LED 랜턴을 사용해보자. 60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애착 형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워킹맘이라면 퇴근 후 10분만 투자해보자. 간단한 8가지 동작의 마사지가 아이와의 원만한 애착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 
손 죔죔 주무르기 엄마가 두 손으로 아이의 양손을 감싸고 죔죔 주물러준다. 말초신경의 순환을 도와줘요 아이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양수의 압력에 대한 기억이 있어 종종 주먹을 꼭 쥐곤 한다. 주먹을 쥐고 있으면 손이 차가워지거나 손바닥에 땀이

집 안 공기를 쾌적하게 해준다고 해서 공기청정기를 샀지만 실제로 얼마나 공기 질이 달라졌는지 확인한 길이 없어 답답한 적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알 방법이 없는 것이다.EDITOR\'S PICK언제 어디서나 우리 집 공기를 깨끗하게! 집 안 공기를 쾌적하게 해준다고 해서 공기청정기를 샀지만 실제로 얼마나 공기 질이 달라졌는지 확인한 길이 없어 답답한 적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알 방법이 없는 것이다. 코웨이는 이런 소비자들의 고민을

예비 엄마 아빠들은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어떤 용품을 준비해야 할지 갈팡질팡할 수밖에 없다. 먼저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 서투른 초보 엄마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줄 육아용품들을 추천한다. 

 
생후 94일 기윤 엄마가 추천하는 신생아 ‘꿀용품’
아이와 함께 보낸 90일 남짓한 기간 동안 평생 해온 걱정보다 훨씬 큰 고민을 안고 지냈다. 아이가 잠을 못

청명한 가을 날, 운동회가 펼쳐졌다. 움직이기 편하고 발랄한 스포츠웨어를 입고 트랙 위를 멋지게 누벼보자.
1. 유니크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트라이프 패턴의 레깅스 3만9천원, 팬콧 키즈. 2. 너구리 모티브의 그래픽이 들어간 트랙수트 7만9천원, 아디다스 키즈. 3. 후드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투톤 컬러 트레이닝 세트 9만8천원, 뽀드미엘 by 디밤비. 4. 동물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니트 소재의 집업 카디건 9만9천원, 베네통 키즈. 5.

TV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우여곡절 끝에 성공했으나 그 과정이 정직하지 못해 늘 불안한 주인공급 악역들은 잘못이 드러나 추락하는 순간 어김없이 과거를 회상합니다. 
TV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우여곡절 끝에 성공했으나 그 과정이 정직하지 못해 늘 불안한 주인공급 악역들은 잘못이 드러나 추락하는 순간 어김없이 과거를 회상합니다. 그러고는 “어릴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신나게 세계 일주를 하는 상상을 펼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 
1. 세계 각 지역의 특색과 명물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세계지도 포스터. 빛이 반사되지 않는 무광 코팅이라 아이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다. 1만4천원, 쉬크브와. 2. 세계 여섯 대륙의 대표적인 동물들을 표시해 놓은 포스터. 유광 코팅해 쉽게 더러워지지 않고, 아이가 낙서를 하면 물티슈로 닦을 수 있다. 1만4천원, 하유베 이비

아이가 텔레비전 앞에 앉아 벗어날 줄 모른다면 퍼즐을 선물해보자. 아이는 퍼즐 조각을 맞추면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집중력도 쑥쑥 자란다. 
1. 지구를 중심으로 가오리연을 타고 있는 소녀, 종이배를 타고 항해하는 선장, 하늘을 나는 수퍼맨 등이 그려져 있는 퍼즐. 지구 가운데 부분을 손으로 누르고 다른 손으로 가장자리를 돌리면 돌아간다. 4만8천7백원, 론지코리아. 2. 인기 캐릭터 바바파파의 모든 가족이 그려져 있는

요즘 아이 기르는 부모 사이에 ‘터닝 메카드’를 모르면 간첩이다. 미니카가 자성이 있는 카드를 만나면 순식간에 로봇으로 변신하는 터닝메카드는 그 종류만 16종이고, 3가지 색상을 적용하면 총 48가지까지 늘어나는데 이게 묘한 소유욕을 자극한다.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안달이 나서 터닝메카드 노래를 부르는데, 정작 장난감을 구할 길이 요원하다.
제작사에서 중국과 베트남에 있는 공장을 풀가동하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폭증하

작은 나눔이 큰 사랑이 되고, 그 사랑이 봉사라는 이름의 유산이 될 때까지 임한섭·신동아씨 가족의 기부는 끝나지 않는다.

 
임한섭(36)·신동아(34)씨 부부의 집 거실 선반에는 두 개의 감사장이 나란히 놓여있었다. 그리고 올해 1월, 감사장 하나가 더해졌다. 첫째 딸 수아, 둘째 동현, 막내 세아의 이름으로 된 유니세프의 감사장이다. 부부는 큰딸 수아가 첫돌을 맞이한 2011년부터 유니세프에 아이들

뱃속에 품었던 아이가 태어나 엄마 젖을 무는 순간처럼 감격스러운 날이 또 있을까? 하지만 유방을 잘못 관리하면 모유수유를 할 수 없어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완모’하려면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출산 뒤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 것에 대해 많은 산모들이 어려움을 토로한다. 몸이 회복되기 전에 출산의 고통 못지않게 힘든 젖몸살을 하는데 엄마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무작정 큰 병원 응급실로만 달려갔다면 가벼운 증상에는 가까운 병원을 이용해보자. 주말·야간·휴일에는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다.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엄마는 당황하기 마련이다. 곧장 대형병원 응급실로 향하지만 여기저기 붐비는 탓에 제때 진료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응급실에 방문하는 소아환자 중 가벼운 증상일 경우, 중증도에 밀려 대기시간이

본격적인 대하철이 다가왔다. 필수아미노산과 글리신 함량이 높고 키토산, 단백질, 무기질까지 풍부한 대하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소금구이로만 먹기에는 아깝다. 오늘은 어떤 대하 반찬을 먹어볼까? TIP 
대하는 보통 살만 발라 먹지만 내장 부위 즉 머리와 몸통이 연결되는 부위에 그 맛이 집중돼 있다. 또한 껍데기에는 키토산이 게만큼 풍부하고 감칠맛까지 나서 조미료의 원료로도 쓰인다. 가능한 한 바짝 튀겨서 머리와 껍데

조기교육 열풍에 흔들리지 않는 쿨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 한글을 가르치라는 양가 어머니의 성화도 ‘때 되면 하겠지’라며 귓등으로 넘겼다. 하지만 아이가 여섯 살이 되자 학습지를 힐끔거리게 된다. 공부가 아닌 놀이로 접근하라는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마음이 조급하다.
아이가 생후 40개월 무렵, 처음 한글에 관심을 보일 때는 “나중에 해. 뭐 벌써부터 한글 공부를 하려고 그래”라며 만류했다. 일하면서 만

아이 씻기기는 육아 난이도가 꽤 높지만, 비밀 병기 하나쯤 있으면 평소 씻기 싫어하는 아이도 자꾸만 욕실을 찾게 만들 수 있다. 목욕 시간이 즐거워지는 아이를 위한 비누들. 
1. 퓨어 바오밥 베이비 비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모양 비누. 무르지 않아서 떨어뜨리거나 오랜 시간 목욕해도 모양이 빨리 변하지 않는다. 친환경 인증 원료인 천연 계면활성제, 알킬폴리글루코사이드(APG)를 썼다. 갑옷공룡 95g 목 긴 공룡 90g 세트 1만2천원

추석 명절 기간 내내 시댁에, 남편에게, 아이에게 시달렸다면 고기 먹고 힘을 내보자. 스탠포드호텔의 맨하탄 그릴&바에서는 먹는 순간 힘이 번쩍 나는 ‘월드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로맨틱한 가족 식사 ‘월드스테이크’ 추석 명절 기간 내내 시댁에, 남편에게, 아이에게 시달렸다면 고기 먹고 힘을 내보자. 스탠포드호텔의 맨하탄 그릴&바에서는 먹는 순간 힘이 번쩍 나는 ‘월드스테이크&

갓난아기의 눈은 태초의 우주를 닮았다. 까맣게 반짝이는 눈동자에는 아직 티끌 한 점 묻지 않은 생명의 신비가 담겨 있다. 그 신비로운 눈빛에 이끌려 아이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곤 한다.
EDITOR\'S PICK 
있는 그대로
 
10월 15~18일 | 갤러리 원 l 02-514-3439 갓난아기의 눈은 태초의 우주를 닮았다. 까맣게 반짝이는 눈동자에는 아직 티끌 한 점 묻지 않은 생명의 신비가 담겨 있

수유등은 초보 엄마들이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다가 아이를 낳은 뒤 필요성을 절감하는 물건 중 하나다. 깜깜한 밤에 부담스럽지 않은 은은한 빛으로 아이와 엄마를 비춰주는 수유등을 소개한다. 
1. LED 램프를 사용해 전구를 끼울 필요가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오래 켜두어도 뜨겁지 않아 델 염려가 없다. 5만8천원, 바이빔. 2. 햇빛, 달빛으로 조명이 바뀌어 빛 조절이 가능하고 적외선과 자외선이 없어 아이들 눈 건강에 좋다. 외관을 뾰

1년 중 가장 풍요로운 날로 꼽히는 추석. 오랜만에 보는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지만 명절이 달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아내나 남편이나 명절을 잘 보내고 싶은 마음은 같은데 왜 우린 이렇게 혈투를 벌여야만 할까?아내, 나 너무 서운하다 

싸움의 이유는 결국 이해의 차이다. 늘 하는 집안일이지만 명절엔 어쩐지 더 서럽다. 명절 전후로 집안일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만 언제나 하는 사람만 한다는 게 문제다. 평소에 조금